기상청보다 10만배 빠르다는 인공지능

HDD를 분석하는게 GPU 아니겠니
데이터는 예전부터 넘쳐흘렀지. 그걸 연산처리 하느라 지금 GPU가 바쁜거고, 엔비디아가 노난거고
지식이 아무리 넘쳐나도 결국은 연산처리가 더더욱 강력해질수밖에 없지

겨우 ytn이 딥러닝 효능의 원리를 명확히 해석해냈다고 생각함?
지식이 지능을 넘어선 시점이 아니고
인간의 neural network를 디지털 neural network가 넘어선 시점이라고 보는게 더 명확함.
무슨 40년 데이터의 패턴이야,, 말도안되는소리지.
Chatgpr도 그럼 그냥 수백년 인간 지식의 패턴이게?

걍 agi의 전초전 느낌의 결과물이다 생각하면 편함

똑똑한데?? ㅎㅎ근데 최소한 현상을 지배하는 방정식과 관측자료를 기반으로 한 초기 조건을 어느정도 모사할 수 있다면 이상현상에 대한 분석과 추정은 어느정도 가능지

전통방식은 물리적 방정식이 있고 여기에 기상관측 데이터를 넣어서 날씨를 예측하는 방식임. 따라서 기상이변이라 해도 물리적 방정식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예측가능함. 따라서 극단적 오차는 안나옴. AI는 과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통계적 방식이라서 과거에 없는 데이터가 들어올 경우 극단적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