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쌍해서
불상받은거란 말이군 -
모자의 삶에 모자란 부분을 도와주는거지
-
부처님 중생을 구제하시면서 등장하시네
-
불상 머리 윗부분 보면 부서져있는데
이건 누가 그런거냐 -
도굴꾼이나, 일본애들 했음
불상이 크니깐 상대적 예술성 높은 머리 부분만 가져감 -
나도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이후에 도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생긴 파손이라네.
발견하고 몇년 후에 일반에 전시한 일이 있었는데 범인이 박물관에서 쪽지를 남기고 훔침.
"문화재관리국장에게 직접 알리시오. 세계 신기록을 위해 24시간 안으로 돌려주겠소”
이후에 문화재청 난리나서 찾는데 범인이 국장한테 전화 몇번해서 한강철교 교각 사이에 뒀다고 해서 가보니 진짜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함.
중간에 전화한 내용은 이렇게 귀한건지도 몰랐고 금이 아니라서 돌려주겠다고 했었다네.
범인은 아직 안 잡힘. -
'전답을 사고'가 소박한 꿈인가 ㅋ
| 번호 | 제목 | 날짜 |
|---|---|---|
| 2503 | 피부 좋아지는 방법 64 | 2024.04.11 |
| 2502 | 피꺼솟 하게 만든 요청사항 18 | 2024.06.09 |
| 2501 | 플로리다에 항복한 디즈니 5 | 2024.03.30 |
| 2500 | 프로포즈 및 결혼이 힘든 이유 25 | 2024.05.15 |
| 2499 |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연쇄방화범 특징 10 | 2024.06.14 |
| 2498 | 프로이센의 영조 6 | 2024.06.11 |
| 2497 | 프로그램 장르 바꾸는 백종원 6 | 2024.05.24 |
| 2496 | 프로 복서가 된 49살의 장혁 16 | 2024.05.16 |
| 2495 | 프랑스인 와이프가 이해못하는 한국 문화 20 | 2024.06.12 |
| 2494 | 프랑스의 평온한 일상 3 | 2024.05.04 |
| 2493 | 프랑스가 교복 부활을 고민하는 이유 9 | 2024.03.26 |
| 2492 | 프랑스 치안 수준 4 | 2024.05.17 |
| 2491 | 프랑스 여자가 말해주는 한국 남자랑 사귄 후기 10 | 2024.04.11 |
| 2490 | 퓨전 한복 바로잡겠다는 정부 30 | 2024.06.06 |
| 2489 | 풍수와 사주를 맹신한다는 분 19 | 2024.06.12 |
| 2488 | 푸틴 정적 나발니의 공약 5 | 2024.04.15 |
| 2487 | 푸바오하고 김동현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13 | 2024.05.14 |
| 2486 | 푸바오 처우에 대해 트럭시위 하고 계신 분들 22 | 2024.05.28 |
| 2485 | 푸바오 유튜브 댓글 18 | 2024.04.05 |
| 2484 | 푸바오 서울시 예산으로 임대해달라는 청원 22 | 2024.04.16 |
| 2483 | 폰 수리 맡겼더니 사진 훔쳐봤다 16 | 2024.06.07 |
| 2482 | 폭염 속 중국 학교 3 | 2024.06.17 |
| 2481 | 폭망 중인 엔씨소프트 22 | 2024.04.24 |
| 2480 | 폭등하는 과일 가격 때문에 15 | 2024.03.20 |
| 2479 |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 17 | 2024.06.03 |
| 2478 | 포토그래퍼가 구한 새끼곰 9 | 2024.04.11 |
| 2477 | 포켓몬 가져간 아이 찾아요 11 | 2024.03.29 |
| 2476 | 포장마차에서 소주 잔술 먹던 시절 20 | 2024.03.25 |
| 2475 | 포르투갈 로컬 식당에 동양인 혼자 가면 5 | 2024.05.18 |
| 2474 | 폐업한 회사의 마지막 근무 9 | 2024.05.10 |
아니면 그냥 묻은거야???
뭔가 더 있었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