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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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 | 대구 청년 근황 59 | 2024.06.08 |
2360 | 여성전용 사우나를 이용한 범죄 9 | 2024.06.08 |
2359 | 알려지지 않은 밀양 사건의 추가 피해자 13 | 2024.06.08 |
2358 | 서울에 여자가 더 많은 이유 14 | 2024.06.08 |
2357 | 입건조차 안된 중대장 23 | 2024.06.08 |
2356 | 문어의 변신 능력 12 | 2024.06.08 |
2355 | 수익성 똥망에 적자인데도 사업 안 접는 회사 15 | 2024.06.08 |
2354 | 하네다 공항이 인천 공항보다 뛰어나다 6 | 2024.06.08 |
2353 | 거짓말은 안 한 렉카질 14 | 2024.06.08 |
2352 | 인천에서 있었던 두 여자의 행각 13 | 2024.06.08 |
2351 | 응급실에서 난동 부린 여경 19 | 2024.06.08 |
2350 | 지갑 맡겨놨다고 걸려온 전화 6 | 2024.06.08 |
2349 | 다른 곰을 엄마로 착각한 새끼곰 18 | 2024.06.08 |
2348 | GOP 근무 희망자가 없자 25 | 2024.06.08 |
2347 | 나락보관소 최초 제보자 8 | 2024.06.08 |
2346 | 우리 애가 뺨 때린 이유 있을 것 11 | 2024.06.08 |
2345 | 남편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방법 22 | 2024.06.08 |
2344 | 육상 카리나 김민지 12 | 2024.06.08 |
2343 | 미국으로 이민 온 어느 중국인의 사연 16 | 2024.06.08 |
2342 | 이래놓고 호국정신? 10 | 2024.06.08 |
2341 | 경복궁에 나타난 용오름 16 | 2024.06.08 |
2340 | 7억원 들여 설치한 스트레스 프리존 11 | 2024.06.08 |
2339 | 경찰차에 경적 울린 사람의 최후 8 | 2024.06.08 |
2338 | 순수 전기차 1분기 판매량 순위 38 | 2024.06.08 |
2337 | 상습 미끄럼 사고 구간 7 | 2024.06.08 |
2336 | 비극이 매력적인 이유 5 | 2024.06.08 |
2335 | 1억 피해 사고낸 후 도망간 75세 차주 14 | 2024.06.07 |
2334 | 광선검 휘두르는 아시아인에 어리둥절 39 | 2024.06.07 |
2333 | 과일 당과 음료수 당의 차이 13 | 2024.06.07 |
2332 | 국민과 기싸움 중이신 분들 38 | 2024.06.07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