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빌런 이야기

90년대 수필 감성이네

타인은 지옥이다

노량진같은 젊은사람들이 공부때문에 일시적으로 머무는 고시원은 저런일이 드뭄. 뜬금없는 곳에 있는 고시원은 사람살곳이 못됨

글 존나 맛있게 잘쓰네 간만에 책 좀 읽은 느낌이다

전개는 좋았지만 마무리가 생각보다 너무 슴슴하네

무척이나 더운 어느 여름이었다.

표현만 화려하지 잘쓰는 글이아니다

요새 트렌드는 잘 읽히는 글이 잘쓰는 글임

존나글못쓰네

내 시간 돌리도..

아 욕 나오네
글 쓰지 마라

문창과 과제물 정도의 수준

어디서 책좀 읽고 썰을 푸는데 중반도 못가서 스크롤 내리게 되네.

요즘 추세에 따라 요점만 짚어서 딱딱 말해줘야 재미있지 무슨 자기회상에 합리화에 썰이 많아.

그냥 이사건 이사건으로 이렇게 됨 하는게 제일 낫지.

안치다에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