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2024.04.05 11:58 (*.90.159.24)
    결혼식 축의금 어느샌가 10만원 되버림
    월급은 5%~10% 올랐는데 축의금은 200% 상향됨
    이제는 1년에 한번정도라도 전화하는 사이까지만 감
  • ㅇㅇ 2024.04.05 14:30 (*.225.228.119)
    200%상향이 된거면 평소에 축의금을 얼마를 내고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2024.04.05 14:53 (*.89.218.115)
    3.3
  • 12 2024.04.05 17:11 (*.90.159.24)
    400 + 400*0.05= 420
    5 + 5*2= 15
    미안하다 100% 상향이네
  • 에이터 2024.04.05 12:28 (*.58.70.172)
    내가 갈 수 있는데 못가면 주는거지 오지 말라고 하는 거면 돈을 달라 하면 안돼지
    오고가는 자유가 없는데 왜 돈을 내냐 ㅋ
  • ㅇㅇ 2024.04.05 13:31 (*.235.55.73)
    저런 게 소시오패스지 별게 소시오패스냐
    계좌번호 같은 거 없어도 받은 게 있어서 보내줄 사람은 어련히 물어서 보내줌
    그런 사회적 관계 자체를 못 믿는데 대접은 안 하고 돈은 받고 싶다는 거 아니야... 사회 생활 어떻게 하냐

    그리고 청첩장 자체가 초청하는 서신인데 간소하게 아무도 오지 마라고 하면 뭐 어쩌라고 그냥 조용히 하지 그랬어
    보내기 전에 단 한번이라도 생각했으면 이상한 거 알텐데
    진짜 지능 문제 심각하다

    상식적으로 가족끼리 하면 그냥 가족끼리 하고 끝임
  • 1111 2024.04.05 13:55 (*.125.177.184)
    상호성이 없음. 축의금 받고 싶으면 모셔서 좋은 밥 대접하고 돌아다니면서 인사해야지. 그것도 아니면 돈 보낼 필요없다. 언제부터 사람들이 상호성을 잃기 시작했음. 서로에게 가치있음을 잊었음. 좀 먼 이야기지만 푸바오같은 경우도 울고불고 이상함. 푸바오에겐 아무 의미없는 인간들이 가관임. 서로에게 의미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지, 혼자 발광하는 건 아무 의미없음,
  • 1 2024.04.05 14:39 (*.161.123.209)
    그런데 또 결혼할때 되면 자기도 저렇게 함 ㅋㅋ
    그게 편하거든
  • 13 2024.04.05 14:55 (*.89.218.115)
    욕할거 없고 받은만큼 주면됨
  • 축플레 2024.04.05 15:51 (*.36.137.34)
    형님들

    저 결혼할때 5만원 낸 친구들이
    요즘 결혼하는데

    얼마 내야 하나요?
    5받았으면 5 하면 되나요?
  • ㅇㅇ 2024.04.05 16:38 (*.178.158.80)
    지금은 7 줘야할거 같더라... 기본 밥값이 미쳤....
  • 쓴약 2024.04.05 17:23 (*.226.95.45)
    물가상승, 나이먹음에 따른 수입 향상을 고려하면 7만원은 해야 뒷말 안 나올 듯
  • 2024.04.06 11:38 (*.101.196.149)
    청첩장이 뭔지를 모르나? 초대장인데 초대하지도 않고서 왜 보내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615 보증금 1000에 월세 80인 강남 10평 원룸 9 2024.04.29
1614 몇천 원이면 만들 수 있는 다이아몬드 8 2024.04.29
1613 은근 긴장감 넘치는 여자 씨름 13 2024.04.29
1612 최초의 성희롱 사건 승소 17 2024.04.29
1611 배달비 공짜인데 자영업자는 못 웃어 19 2024.04.29
1610 중국의 초미세먼지 황사 원산지 13 2024.04.29
1609 라인 탈취 시도 중인 일본의 과거 19 2024.04.29
1608 성장호르몬 주사의 실체 33 2024.04.29
1607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7 2024.04.29
1606 사랑한다는 말 9 2024.04.29
1605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충격 8 2024.04.29
1604 이불 개는 고준희 16 2024.04.29
1603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 10 2024.04.29
1602 공무원들 사이에서 무덤이라 불리는 직렬 9 2024.04.29
1601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 11 2024.04.29
1600 베이비복스가 말하는 당시 안티들 8 2024.04.29
1599 중국 물가 상황 16 2024.04.29
1598 한국영화 출연 제의 받고 기뻤다는 외국 배우 7 2024.04.29
1597 일본과 재통합 하자는 사람들 31 2024.04.29
1596 해외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 13 2024.04.29
1595 지금은 거의 사라진 식당 유형 8 2024.04.29
1594 한국식 집단주의 12 2024.04.28
1593 한국 방문해서 3450만원 잃어버린 일본 배우 10 2024.04.28
1592 이쁘지도 않은 게 애가 만졌다고 난리야 17 2024.04.28
1591 KBO 역사상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 11 2024.04.28
1590 삼국지 귀큰놈 올타임 레전드 20 2024.04.28
1589 한국은 처음이지 주작 없었던 에피소드 11 2024.04.28
1588 일본의 지역 드립 9 2024.04.28
1587 찐따의 고백은 배설이다 18 2024.04.28
1586 군대 2년 갔다왔다고 하면 듣는 말 16 2024.04.28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86 Next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