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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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7 | 힘들다고 간호사한테 징징거리는 분들 3 | 2024.03.07 |
2546 | 희귀 수면 질환 15 | 2024.03.10 |
2545 | 흥분한 시바견 진정시키는 부적 3 | 2024.04.29 |
2544 | 흥민존 직접 보여주시는 분 7 | 2024.06.03 |
2543 | 흥미진진 레딧 1문단 소설 10 | 2024.05.19 |
2542 | 흙수저의 하루 일과 4 | 2024.04.10 |
2541 | 흔한 중국집 주방 풍경 13 | 2024.05.15 |
2540 | 흑인 역할 맡았다고 욕 먹은 분 12 | 2024.05.15 |
2539 | 흉물스러운 빈집들 방치하면 15 | 2024.04.14 |
2538 |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3 | 2024.04.19 |
2537 | 훔친 아이디어로 조만장자가 된 CEO 13 | 2024.03.18 |
2536 | 훈련소 체험 첫날밤 영국 대딩들의 소감 9 | 2024.05.18 |
2535 | 훈련병 사건 중대장 심리 안정 위해 귀향 21 | 2024.06.01 |
2534 | 후배들한테 열심히 하라고 말 못하는 이유 19 | 2024.04.11 |
2533 | 횡성한우축제 코스요리 14 | 2024.05.25 |
2532 | 횟집서 탕수육 배달 거절했는데요 14 | 2024.03.11 |
2531 | 회사에서 냄새 난다고 욕 먹는 분 24 | 2024.03.17 |
2530 | 회복 불능 위기라는 강원랜드 16 | 2024.04.19 |
2529 | 황당했던 119 출동 일화 6 | 2024.03.25 |
2528 | 황당한 고속도로 11 | 2024.03.09 |
2527 | 환장의 3연타 13 | 2024.04.22 |
2526 |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후폭풍 10 | 2024.03.25 |
2525 | 확대하려다 절단 25 | 2024.05.07 |
2524 | 확 달라지는 면허 재교부 요건 7 | 2024.03.06 |
2523 | 화천군의 화끈한 돌봄 실험 15 | 2024.03.03 |
2522 | 화제의 이동경 와이프 실물 15 | 2024.04.09 |
2521 | 화장실에서 밥 먹는 남편 11 | 2024.03.22 |
2520 | 화웨이 전기차 사고 화재 후 문 안 열림 15 | 2024.05.05 |
2519 | 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해범 근황 13 | 2024.05.11 |
2518 | 홍콩반점 점바점에 백종원 출동 20 | 2024.06.04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