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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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 3층에서 떨어진 킥보드 11 | 2024.05.02 |
1404 | 비계 덩어리 삼겹살집 전 직원 인터뷰 17 | 2024.05.02 |
1403 | 독일 유학생이 겪은 일 18 | 2024.05.02 |
1402 | 참교육 당한 보험사기범 7 | 2024.05.02 |
1401 | 부모님이 남친과의 결혼을 극구 반대해요 27 | 2024.05.02 |
1400 | 새로 분리될 경기북도 명칭 59 | 2024.05.02 |
1399 | 100인분 예약 후 돌연 노쇼 15 | 2024.05.02 |
1398 | 근로자의 날에 쉬냐고 물었다가 23 | 2024.05.02 |
1397 | 의사들이 칭송한 신의 약물 4 | 2024.05.02 |
1396 | 총선 끝나자 물가 도미노 21 | 2024.05.02 |
1395 | KBO 알까기 대참사 13 | 2024.05.02 |
1394 |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13 | 2024.05.02 |
1393 | 열도의 아이돌 드라마 5 | 2024.05.02 |
1392 | 가난한 집에서 살면 가장 무서운 것 13 | 2024.05.02 |
1391 | 아침 일찍 미용실을 여는 이유 9 | 2024.05.02 |
1390 | 비브리오 패혈증의 무서움 12 | 2024.05.02 |
1389 | 이동진이 실물로 보고 떨렸던 여배우 13 | 2024.05.02 |
1388 | 80년대 대기업 풍경 15 | 2024.05.02 |
1387 | 팔면 팔수록 적자라는 일본 밥집 9 | 2024.05.02 |
1386 | 어느 시골 마을의 텃세 20 | 2024.05.01 |
1385 | 87세 자산 180억 전업 투자자 1 | 2024.05.01 |
1384 | 성공한 웹소설 작가의 수입 8 | 2024.05.01 |
1383 | 외국인 함부로 받다가는 38 | 2024.05.01 |
1382 | 30억 아파트에 짝퉁 유리 시공 7 | 2024.05.01 |
1381 | 클럽 갔다가 미투 고소 당함 22 | 2024.05.01 |
1380 | 동급생 살해 여고생이 피해자 부모에게 보낸 문자 4 | 2024.05.01 |
1379 | 2AM 데뷔 전 창민 보고 충격 7 | 2024.05.01 |
1378 | 미국 1조 8천억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 15 | 2024.05.01 |
1377 | 달리기에 진심이 된 이유 15 | 2024.05.01 |
1376 | 오뚜기 3분 카레를 먹어본 인도인들 8 | 2024.05.0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