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계 선배로서 요즘 업계가 이해되지 않는 점

시간이 지나면 저런 영어 외래어도 유치하고 촌스러워지지 않을까

좌우림 얼굴이 표독스럽게 바꼈네..

그렇게 노노재팬하더니 예전 좋아했던 노래들도 알고보니 죄다 일본 노래 표절했더만

그래놓고 뻔뻔하게도 방송활동은 열심히 하나보네

미국에서 10년 정도 살면서 영어라는 언어는 지겹도록 씀. 나도 영어에 대한 환상이 있었지만 알고보니 그냥 언어의 하나였음. 중요한 건 말의 내용이며 소통을 잘 하는 것임. 한국에 돌아오니 10년 전과 다를 바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영어에 대한 환상이 더 커져 있는 것 보고 안타까운 생각이 듦. 마치 경상도 사투리 쓰는 여자가 서울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어설프게 서울말 쓰는 것 같음.

누군데

맞긴함 쓸데없는 중간에 한글로 해도 되는것을 굳이 영어로 하는게 있음
그중에서는 영어가 더 잘 와닿는것들도 있긴하지만 마냥 많이 쓰는경향은 지양해야될듯

사자성어 섞어가던 시절도 있었는데.. ㅋㅋㅋ

근데 저분 누구임?

직장생활에서도 터무니없이 영어 남발하는 경우가 많음

어제 스케쥴 픽스된거 갑자기 부장님이 바꾸라고 오더내리셔서 다들 완전 멘붕
프레젠테이션 디데이 뒤로 다 밀고, 위클리 플랜 얼라인 다시 했잖아 완전 개짜증남
아? 김대리 그건 베리에이션 주면서 가야 더 핏해요

김윤아누님 마이 변했네

오래전부터 유재석, 강호동, 박나래같은 것들 역겨운 허세 사대주의 추임새도 ㅈㄴ 꼴배기 싫지
힙찔이 ㅄ들은 ㄱ뿔 영어 못하는 ㅅㅎ들이 거의 다인데 한국어도 굴려 ㅋㅋㅋㅋㅋㅋㅋ

choreography는 단순히 안무로 번역할 수 없는게, 필에 따라 나오는 무브나 기술의 집합체가 아니라
음악에 따라 독창적인 트릭을 만들고 그걸 수서에 따라 정형화 한거라 한국어로 번역하기 좀 그럼.
뭐랄까, 한국어로 치면 우스운 장면이 단어 그대로 웃긴 장면이 아니라 보기 꼴사나운 장면을 우스운 장면이라고 하듯이 여러 의미가 있는거라.

프로그래머는 개발자로 한국어로 바뀜

근데..왜 카카오 쪽은 영어이름 쓰는 거냐? 스타트업들 다 그런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