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24.05.05 23:00 (*.101.68.68)
  • 진짜 2024.05.05 23:37 (*.51.42.17)
    친하지않은 사람만나서 어색한시간 견디는건 살다보니 훈련이되서 그런가 그럭저럭 두렵지않은데
    약속이 잡혀있는건 너무 피곤해..
    여행도 늘 가고싶은데 막상 계획을 잡으면 그 출발하기직전이 너무 피곤하고.
    확실히 무언가 계획이나 약속이 취소될때 안도감과 기쁜맘이 든다.
    그러구보니 내일도 유쾌하지않은 약속이있네 ㅠㅠ
  • ㅇㅇ 2024.05.06 03:47 (*.62.188.84)
    성격이 나랑 정 반대네
  • ㅡㅇ 2024.05.06 00:54 (*.237.220.200)
    20대때는 낯선 모임에서 말을 해야 된다는 강박 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걸 내려놈. 확실히 mbti가 보편화 되면서 사람들이
    대충 성향을 파악 할수있다는게 좋은듯.
    예전엔 쟨 왜저러지 이랬는데 지금은 아 그런 성향 이구나 하니까
  • 1 2024.05.07 15:27 (*.229.9.76)
    지금도 잰 왜저러지 함...님이 그런 나이가 됐을뿐.
  • ㅇㅇ 2024.05.07 02:13 (*.84.128.95)
    내향성인데 다른사람들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존나 기빨린다...
    혼자 있으면 에너지 충전됨
  • 2024.05.07 12:30 (*.101.67.75)
    휴일에 집에 있는다하면 제일 짜증나는질문 '집에서 뭐해?'
    이질문은 왜하는거야? 뭐 야동보고 딸잡는다고 이야기 해달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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