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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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 | 진짜 운전 고수는 좁은 길에서 알 수 있다 9 | 2024.05.18 |
1794 | 택시 눈탱이 맞을뻔한 외국인 누나 4 | 2024.05.18 |
1793 | 훈련소 체험 첫날밤 영국 대딩들의 소감 9 | 2024.05.18 |
1792 | 배달기사 이모티콘 때문에 환불 요청 11 | 2024.05.18 |
1791 | 적게 먹는 다이어트의 문제점 14 | 2024.05.18 |
1790 | 포르투갈 로컬 식당에 동양인 혼자 가면 5 | 2024.05.18 |
1789 | 처음 차박 해본 사람의 솔직한 평 14 | 2024.05.18 |
1788 | 잃어버린 고환을 찾아서 6 | 2024.05.18 |
1787 | 주차요금 내기 싫었던 여성 12 | 2024.05.18 |
1786 | 추억의 90년대 커피숍 20 | 2024.05.17 |
1785 | 이천 신축 아파트 근황 10 | 2024.05.17 |
1784 | 미국 초대형 정육점 스케일 14 | 2024.05.17 |
1783 | 점점 술잔과 가까워지는 남자 19 | 2024.05.17 |
1782 |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언쟁을 벌인 이유 20 | 2024.05.17 |
1781 | 한국 사극 역사상 최고의 충신 3 | 2024.05.17 |
1780 | 관원 수 물어보는 게 실례인 이유 15 | 2024.05.17 |
1779 | 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 13 | 2024.05.17 |
1778 | 이상한 맛 표현 12 | 2024.05.17 |
1777 | 비염 스프레이 사용 시 주의사항 21 | 2024.05.17 |
1776 | 북한에 갇힌 아내와 딸들 12 | 2024.05.17 |
1775 | 적발된 현직 여경 3 | 2024.05.17 |
1774 | 온천으로 만드는 천둥빵 4 | 2024.05.17 |
1773 | 견종별 키우는 난이도 12 | 2024.05.17 |
1772 | 원나잇으로 10살 연상녀가 임신 27 | 2024.05.17 |
1771 | 노래방에서 술 마신 학생들 참교육한 사장 29 | 2024.05.17 |
1770 | 노빠꾸 그 자체였던 90년대 방송 11 | 2024.05.17 |
1769 | 코로나 호흡기 떼자 벌어진 일 21 | 2024.05.17 |
1768 | 국밥집에서 빡치는 순간 20 | 2024.05.17 |
1767 | 사이비 마을 탐방 15 | 2024.05.17 |
1766 | 편의점 옆 편의점 14 | 2024.05.17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