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ㅇ 2024.05.02 23:45 (*.49.32.91)
    첫댓은 ㅂㅅ이니 ㅂㅅ글좀 쓰자면
    내아이가 있다 가정하고 내아이 피눈물 흘리게한 아이는 정말 제대로 벌주고 싶다가도, 저아이가 갱생을 해서 사회에서 잘 산다면? 그런 기회를 한번 쯤은 줘야하지 않나란 생각도 든다.
    그사람이 나중에 죽기전까지 자기가 잘못한 일을 진정으로 반성하고 참회했음 좋겠다. 그리고 피해입은 내 아이에게 보상을 주진 않더라도 주변에 착한선행을 베풀면서 살았음 하고
    세상은 점점 낙장불입 한번떨어지면 끝인 세상으로 치닫는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된걸까 어렸을땐 용서와 화해란게 있었는데 말이지
  • ㅇㅇ 2024.05.03 00:13 (*.147.229.128)
    살아보니까 평소에 마음 먹고 살던거 막상 닥치면 그 생각 안나더라고.

    심리적 충격 받아서 손발 달달 떨리고 온몸이 달달달 떨리는 경험 한번 해보면 어려운 상황에서 나의 안위 제끼고 남 돕는 결정을 내린다던가 하는 사람들 진짜로 대단한거임.
  • 고졸. 2024.05.03 00:17 (*.220.237.23)
    맞습니다. 마음이 있는 사람에겐 저주와 용서의 생각이 항상 공존하죠. 하지만 말씀처럼 세상은 점점 인실좆으로 가고 있죠.
  • 저급식자재 2024.05.03 17:48 (*.116.51.241)
    에이. 인간을 너무 아름답게 생각하네. 재판을 받는다는 거 자체가 이미 갱생의 기회와 여지를 날린 범죄자일 뿐이야.
    이상은 존중하지만 막상 닥치면 내손으로 죽이고 싶을거 같은데 나는.
  • 12121212 2024.05.03 00:56 (*.112.253.54)
    촉법소년 없애고 만10세 이하 중대 사건사고 벌금형 금융치료 때려라

    그리고 만10세 초과는 그냥 일반 교도소 보내..
  • ㅇㅇ 2024.05.03 06:17 (*.56.232.49)
    갱생돼서 나와야되는데 더 갱스터가 돼서 나옴
  • 통신병3호 2024.05.03 11:15 (*.101.3.239)
    그냥 사형이 답이다
    학폭이나 촉법시키들은 출산율을 좀먹는 요소일뿐
  • 앰생비료 2024.05.04 08:06 (*.172.120.12)
    그냥 갈아서 비료로 쓰는게 국가발전에 도움된다
    사람새끼가 아닌데 갱생은 뭔.... 응 안고쳐져
  • 글쓴이 2024.05.04 12:33 (*.207.173.41)
    간단한 진리가 있다 법이 무서우면 범죄가 줄어든다...알아들었냐 판새들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61 미국이 테러리스트와 협상하지 않는 이유 9 2024.03.06
2360 생활이 안 된다는 K리그 선수들 31 2024.03.06
2359 간 큰 비서의 도둑질 5 2024.03.06
2358 음해라더니 녹취록 듣고는 농담 4 2024.03.06
2357 경찰 조롱한 외국인 4 2024.03.06
2356 증원 신청 2천명 초과 11 2024.03.06
2355 전혀 놀랍지 않은 결말 7 2024.03.06
2354 처방전을 무기로 뜯는 삥 19 2024.03.06
2353 재벌 가문 묘 파다가 나온 것 6 2024.03.06
2352 누구든 48년전 내 이력서보다는 훌륭할 것 9 2024.03.06
2351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으로 사고 막는 도로 4 2024.03.06
2350 캄보디아에서 잡힌 한국인 남녀 1 2024.03.06
2349 헬스장 수영장 이용료도 소득공제 9 2024.03.06
2348 한국인은 모르는 한국 유명 음식 11 2024.03.06
2347 고발된 EBS 이사장 9 2024.03.06
2346 일본식 영어라서 싫다는 분 33 2024.03.06
2345 입학할 초등학생이 없다 11 2024.03.06
2344 천룡인에게 4천 삥 뜯기는 감동 실화 10 2024.03.06
2343 매년 매달 한계라는 자영업자 9 2024.03.06
2342 확 달라지는 면허 재교부 요건 7 2024.03.06
2341 비트코인 폭등에 국민연금도 개꿀 14 2024.03.06
2340 스포츠카 차부심의 정체 15 2024.03.06
2339 고민 듣다가 답답해서 환장 10 2024.03.06
2338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한국 물가 9 2024.03.07
2337 잠들면 금손이 되는 사람 4 2024.03.07
2336 혈세 들여 만든 국제공항 16 2024.03.07
2335 죽음의 밥상 5 2024.03.07
2334 덴마크 여성과 결혼한 한국 축구 선수 8 2024.03.07
2333 소련 여자가 부러웠던 북한 2 2024.03.07
2332 부모 동반 궐기대회 8 2024.03.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2 Nex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