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어려워 자식이 경제적으로 돕고 그런 것보다 부모라는 이유로 "효도"해 "복종"해 라는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종종 있음 자식은 낳음 당한 거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님 인지상정으로 부모에게 도리를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무조건 부모에게 복종을 원하고 성인된 이후에도 목줄 채운 것처럼 소유물 행세하는 건 21세기에 한국 뿐임
잘나가는 돈 넘치는 연예인들도 부모랑 문제인 경우 많듯 부모라고 부모가 아닌듯 미성숙한 애새끼들이 자식까놓고 늙어서 부모 노릇하려 들어 자식을 키운다는 의미가 뭔지 모르고 까질러놓고 내가 희생 이딴 마인드로 키우니 돈 받는게 당연하다 여기지 니들이 잘 키웠음 안달라해도 용돈 꼽아 줄거다 노친네들아
자식보다 못 사는 사람들이나 자식 복 바라지, 자식보다 부유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자식한테 뭘 해줄지만 생각한다. 근데 이제 사회생활하는 애들보다 더 못 산다고??? 울 부모님이 부유한 친구들과 어울리고 크게 깨닫게되어 자식이 뭘 해줬단 자랑 절대 안하심. 없어보인다고..
부모님들이...용돈을 바라겠지만 그걸 직접적으로 말하는 부모님들은 많이 없으시겠죠...그런데 아무리 자식된 도리로서 말을 저렇게 하는 건 아닌것 같아요. 말이라도 드린 다고 하고 조금씩 드려도 부모님들은 기뻐하십니다. 물론 더 드려야 하지만요...나중에 내가 늙어서 자식들이 저런 말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진짜 기분 엄청 나쁠걸요??? 더 드려도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마당에;;;; 진짜 어이가 없네요;;; 전 참고로 아직 결혼을 못했어요...나이는 적구요...그런데 제가 부모라도 저런 말은 기분 나쁠것같아요 정말이지...
애는 안낳지만 국가에서 지원은 해줘야하고, 부모를 모실 생각도 없지만 결혼할 떄 지원은 받아야 하고. 정말 나랑 가치관 다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우리 와이프는 나랑 같은 가치관을 갖고 있어서 너무 좋다.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속으로만 생각하면 알아서 먼저 말꺼내주고 제안해주고, 내가 놓치는 부분도 참 세심하게 챙겨서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 참 잘해. 그러니깐 나도 장인 장모님께 더 노력할 수 밖에 없어지고 가족들 모일때마다 하하호호하게 되고ㅎㅎ 내가 결혼 하나는 참 잘한듯..
"효도"해 "복종"해 라는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종종 있음
자식은 낳음 당한 거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님
인지상정으로 부모에게 도리를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무조건 부모에게 복종을 원하고 성인된 이후에도 목줄 채운 것처럼 소유물 행세하는 건 21세기에 한국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