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25 12:01 (*.40.54.162)
    근육도 오랜시간 걸려서 만들어지면 금방 안없어집니다
    물론 젊을때야 한번 만들었으면 금방 다시 만들지만 나이먹으면 힘듭니다 운동 꾸준히 열심히하세요 여러분
  • ㅁㄴ 2024.05.25 12:16 (*.120.127.217)
    시러
  • ㅇㅇ 2024.05.25 12:18 (*.234.202.83)
    시집가
  • ㅁㅁㅁ 2024.05.26 12:35 (*.234.199.223)
    절대 사실 아닙니다.

    운동 계속 하는 사람도 식단을 하고 늘 근육 감소에 대해서 전전긍긍하고
    하는 이유가
    정상적인 신체비율 이상으로 많은 근육 적은 지방량을 일반식단이나 운동 안한 상태로 유지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같이 운동하던 친구들도 가장 허탈해 하던 때가
    그 좋던 몸이 운동 중 부상으로 쉴 때 근육이 다 빠지고 지방량이 급증 하는 굿 때문이었어요.
    운동하던 때랑 같이 먹고 불과 한달 남짓 쇠질만 못해도 몸은 금방 무너집니다.

    타고난 남성 호르몬이나 테스토스테론 양에 따라서 유지될 수 있는 근육량도 크기도 다를 수 밖에요 후천적으로 구성한 근육은 식단과 운동을 쉬는 순간 다 없어집니다.

    꾸준함 보다 중요한건 타고남입니다.
    골격과 테스토르테론양 등 유전적인걸 부정하면 운동을 해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 ㅇㅇ 2024.05.26 17:49 (*.40.54.162)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근육량을 얘기하는데 뭔 갑자기 시합용 근육량을 들고 와서 비교를 해버리네 ㅋㅋㅋ 아놀드가 80먹고 근육 빠지는 소리를 왜 근육 빠져서 못걸어다니는 할아버님들이랑 비교를 하냐 ㅋㅋㅋ
  • 팩폭주의자 2024.05.27 11:46 (*.70.167.239)
    응 그래 너는 그럼 타고난 유전탓하면서 운동하지말고 걍 그렇게 살길 ㅋㅋ 멸치 어좁이 ㅅㄲ ㅎㅎ
  • ㅇㅇ 2024.05.25 12:43 (*.187.23.105)
    세상참
  • 뉘집자식인지 2024.05.25 13:00 (*.211.17.170)
    술담배 끊고 운동하라는 이야기에 꼭 하나씩 달리는 멍청한 댓글이 있음.
    하고 싶은거 하다가 그냥 빨리 가면 되지 뭔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려고 하냐고.

    현실은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죽을 때도 호상이고, 무절제하게 사는 사람들이 벽에 똥칠하고 그걸 간병인이나 자식들이 치워줘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통계적 사실임. 그래서 의사들이 권하는 거고.

    술담배 끊고 운동하고 싶지만 먹고 사느라 시간이 없고, 의지가 박약한 성격이다보니 노력해도 잘 안 될 수는 있음.
    문제는 그걸 문제라 인식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태도임.

    태어날 때 선택권이 없듯이 죽을 때도 죽는 장소와 방법은 내가 정할 수 없음.
    다만 생활습관에 따라 가족한테 폐 안 끼치고, 원하는 곳에만 돈 쓰면서 이상적인 죽음을 맞게 해줄 가능성을 높일 수는 있음.
  • 물논 2024.05.25 19:41 (*.235.85.75)
    둘중 하나지 뭐.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득차서 운동이 아니라 휴식이 필요한 사람이거나,
    현재의 달콤함밖에 몰라서 미래를 생각할 줄 모르는 것.
    전자는 어쩔수 없는거지만, 후자는 감기만 걸려도 지랄떨 병신이 헛소리하는거지뭐.
    그리고 둘 다 남이 백날 떠들어도 안 들을테니 괜한 스트레스받지말고 너네는 너네대로 살아라 하고 잊어버리는게 정답
  • ? 2024.05.26 05:05 (*.21.134.164)
    그런댓글 없는데 왜 혼자 쉐도우 복싱하냐 ㅋㅋ
  • ㅇㅇ 2024.05.25 13:45 (*.62.188.149)
    술 담배부터 쳐 끊어
  • 2024.05.25 19:57 (*.63.143.188)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이 쓴 책을 보면 노후는 하체부터 온다고 하더라.

    늙으면 다리 가늘어지고 엉덩이 함몰되고 걷지도 못하게 되면 서서히 죽어가는 거야.

    젊을 때 노후를 위해 돈 저축 하듯이 하체근육을 저축해야 된다더라.

    손웅정은 손흥민 훈련시키기 위해 근육관련 책 축구 관련 책을 모두 읽었다고 하더라.
  • ㅡㅇ 2024.05.26 10:30 (*.237.220.200)
    종아리가 굵은 사람들..너무 부러움
    선천적으로 다리가 얄상해서 운동할수록 상체는 커지는데 종아리가 얇으니 졸라 이상해..카프레이즈도 고중량 조지는데도 커질기미가 안보여.......종아리는 타고나야되나
  • ㅇㅇ 2024.05.28 12:33 (*.239.40.50)
    사람 몸은 말단으로 갈수록 유전자 영향이 커짐
    전완 종아리 자1지 등등...
  • ㅂㅈㅇ 2024.05.26 10:43 (*.32.117.97)
    어차피 사람은 시간 지나면 죽게 되는 건 똑같은데 그래서 죽기 전에 하고 싶은거 하다가 죽을 거라는 이야기 하는 사람도 많은데
    막상 죽을 때가 되면 그렇게 후회하고 죽기 싫어하더라고 슬프지 않고 아쉽지 않은 죽음이 없어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오래 사는게 좋을지 술담배 몇번 더 하는게 좋을지 진심으로 한번 깊이 생각해봐
  • 쌍욱스 2024.05.26 13:04 (*.50.43.78)
    35세이고 근육만드는걸 20살부터 해왔는데.

    얼마전에 번아웃와서.. 그냥 운동을 6개월을 안한적있는데 근육이 순식간에 빠져버림..

    근육이란게 발달시키는 과정은 어렵지만 그걸 유지하는게 어렵고 잃는건 그냥 한순간이더라..
  • 팩폭주의자 2024.05.27 11:48 (*.70.167.239)
    사람마다 상대적인거라. 운동을 쥐 ㅈ같이 했을수도있지

    말로만 10년 20년한거 안믿음 ㅋㅋ
  • 저급식자재 2024.05.27 15:41 (*.116.51.241)
    난 한 3년 안하다 인바디 재보니까 골격근 3키로 정도 빠져 있더라고. 이게 많이 빠진건지 모르겠네. 182에 42에서 39 됨.
    근데 다시 40 만드는게 꽤 걸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05 가장 비싼 이혼 8 2024.05.26
2004 스시녀가 생각하는 출산 24 2024.05.26
2003 창고에 쌓이는 노트북 23 2024.05.26
2002 구속된 경찰 간부 4 2024.05.26
2001 의외의 극 여초 직장 14 2024.05.26
2000 오세훈의 승부수 40 2024.05.26
1999 매서운 라면 열풍 12 2024.05.26
1998 무조건 맞고 시작해 7 2024.05.26
1997 주은 카드로 사탕 사먹은 학생들 18 2024.05.26
1996 똥 만드는 기계란 말이 욕이 아닌 분야 4 2024.05.26
1995 호중이형 경찰 그렇게까지 좋밥 아니야 33 2024.05.26
1994 해외직구 면세 한도 조정 추진 32 2024.05.26
1993 정준영 보도로 억울하게 욕 먹었던 기자 2 2024.05.26
1992 축제에 남자아이돌 온다고 난리 2 2024.05.26
1991 딸과 단둘이 캠핑 18 2024.05.26
1990 본인 악플 무더기 고소하신 분 13 2024.05.26
1989 좌우 모두 한통속 14 2024.05.25
1988 차라리 모르는 게 좋았을 법한 사실들 4 2024.05.25
1987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 23 2024.05.25
1986 횡성한우축제 코스요리 14 2024.05.25
1985 클럽 MD의 역할 17 2024.05.25
1984 소방 사이렌 소음 민원 15 2024.05.25
1983 요즘 중딩들의 취미 17 2024.05.25
»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18 2024.05.25
1981 생체리듬의 중요성 8 2024.05.25
1980 한국에 온 외국여자가 변하는 과정 4 2024.05.25
1979 생활비 월 900도 부족하다는 아내 31 2024.05.24
1978 규제와 통제의 나라 32 2024.05.24
1977 냉장고 배송 이후 하루하루가 지옥 9 2024.05.24
1976 일본 훗카이도 불곰 공격 17 2024.05.24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87 Nex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