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12 23:32 (*.235.2.18)
    예신 부모 아직 안 만나봤나? 댓글에 있는 것처럼 저정도면 가정 교육 못 받은 건데. 결혼해서도 하루하루 같이 맛있는 거 먹는 즐거움도 함께 살아가는 큰 힘이지. 먹는 건 인간 본능이잖아. 단순히 못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건 식사예절의 문제이기도 해서 나같음 결혼 안 한다..
  • 2024.03.12 23:38 (*.101.196.38)
    개인차이긴한대 음식못먹는거 가지고 가정교육까지 운운하기는 좀 그럼 편식심한 사람들은 못먹어도 같이 먹으러는 가주는편인데 못먹는다고 상대방까지 못먹게 한다면 그건 잘못됐음
  • ㅇㅇ 2024.03.13 15:46 (*.157.176.101)
    반찬 30개중에 29개를 못쳐먹겠다잖아.... 적당히 해야지 ..
  • ㅇㅇ 2024.03.12 23:55 (*.153.204.84)
    사회통념상 극복이 가능한 걸 극복 안한채 방치한 사람은
    그만큼 의지와 항스트레스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보여서
    결혼상대감으로는 영 아니지..
  • ㅇㅇㅇ 2024.03.13 00:08 (*.238.163.234)
    아무거나 잘먹는 와이프가 그렇게 이뻐보일수가없다. 깨작거림 나도 밥맛떨어짐
  • ㅇㅇㅇ 2024.03.13 00:28 (*.186.251.20)
    부인.
    회 종류 못 먹음ㅋ ㅋ ㅋ
    광어 우럭 연어 방어 문어 게 등등 ㅡ 못 먹음.

    고기 - 돼지 소 오리 정도는 먹음

    야채 - 오이 호박 등의 채소 안먹음
    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는 먹음

    자기 입맛에 맞는거는 조금 많이 먹고
    거의 소식함

    편식 쩐다.
    거기에 페미함 ㅋㅋ
  • ㅇㅇ 2024.03.13 12:07 (*.38.80.203)
    맨마지막 뭔데
  • ㅁㅁ 2024.03.13 01:06 (*.137.25.222)
    편식하는 사람 당연히 나중에 골골댐
  • ㅇㅇ 2024.03.13 02:01 (*.62.202.253)
    같이 식사를 평생 할 사람인데 당연히 중요하지 진지하게 이야기해봐
  • ㄹㅇ 2024.03.13 04:05 (*.96.191.136)
    나이 처먹고 편식하는 럼들 보면 진짜 ㅂㅅ같음 꼰대라고 해도 상관없다
    식사하러 갔는데 김밥이나 비빔밥에서 지싫은거 다 빼고 앉았음 진심 밥맛 떨어지고 모자란 놈 같더라
    솔직히 가정 교육 못받은거 같아서 친해지기 싫음...적어도 밖에선 티내지좀 말자
  • 123 2024.03.13 07:36 (*.109.182.249)
    일단 먹는거 안맞으면 같이 살기 힘들다
    그 다음 문제는 건강임
  • 12 2024.03.13 08:45 (*.119.7.98)
    저정도 편식이면 가정교육도 개차판인거 맞다~ 어휴 연애때 저럼 결혼하고 피곤...그리고 내 애한테 제대로나 먹이겠냐~
  • 2024.03.13 10:50 (*.154.182.253)
    나도 와이프 생선안먹는데

    우리애는 너무좋아함
    나도 회사에서만 거의먹음;;;
  • 2 2024.03.13 11:16 (*.254.194.6)
    울 와이프는 가리는게 없어서 감당이 안되는데...

    제일 좋아하는게 회, 초밥, 육회, 육사시미 뭐 이런 날거

    보통 네식구 회 떠먹으면 3키로짜리 광어하나 뜨면 풍족한 편인데

    우리식구 회뜨면 보통 5~6키로.

    회접시로 3개 푸짐하게 담아서 다 먹음.

    나도 나름 회 좋아했는데 집사람과 애들 먹는거 구경하다가 한두점 먹고 끝남.

    배부르게 먹고 이제 못먹겠다 하면 그때 내가 먹음.

    친구가 멀리서 와서 밥사준다고 나름 잘나오는 회집가서 피박 지대로 씀.
  • ㅇㅇ 2024.03.13 12:45 (*.246.68.215)
    돼지인게 자랑?
  • 저급식자재 2024.03.13 12:00 (*.116.51.241)
    조만간 당뇨오거나 이미 왔겠네. 우리집에도 면식수행자가 하나 있긴 하지..ㅎㅎㅎ
  • ㅇㅇ 2024.03.13 12:07 (*.38.80.203)
    우리와이프도 회 못먹음 꺼이꺼이
  • ㄷㄱㄷㄱ 2024.03.13 22:57 (*.212.42.166)
    뉴진스 김민지가 떠오르네
    안먹는거 겁나 많던데
  • 2024.03.14 17:46 (*.101.192.51)
    음식 자체를 가리는건 이해가능 근데 왠지 모르게 음식에서 뭐 골라내는거는 꼴보기 싫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520 학폭 강제전학은 사실 18 2024.04.03
2519 학폭 강제전학 당하려면 해야하는 일 17 2024.04.04
2518 학생들 자습 실시간 생중계한 학교 5 2024.03.21
2517 학생 주먹질에 실신한 교사 17 2024.03.20
2516 학생 빨아먹는 블랙홀이 된 지거국 13 2024.05.09
2515 학령인구 급격한 감소에 결국 9 2024.04.19
2514 학교폭력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성시경 친구 17 2024.04.04
2513 학교에서 방송하는 여대생 7 2024.03.28
2512 하자로 난리났던 신축 아파트 13 2024.03.20
2511 하이킥 촬영 당시 나문희가 도망친 이유 6 2024.06.06
2510 하이킥 시절 황정음 수입 13 2024.04.02
2509 하이키 옐 옆태 5 2024.03.19
2508 하와이안 피자의 비밀 5 2024.05.04
2507 하수구 아래 반지하 8 2024.05.22
2506 하룻밤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 되었습니다 5 2024.05.06
2505 하루에 한 시간만 그림 그리는 작가 4 2024.04.04
2504 하루 아기 손님만 30명 이상 받는 미용사 12 2024.06.05
2503 하루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직종 12 2024.05.15
2502 하네다 공항이 인천 공항보다 뛰어나다 6 2024.06.08
2501 필리핀으로 도주한 특수강도 3 2024.05.14
2500 핀란드식 아침식사 7 2024.04.24
2499 핀란드 초등학생 총기난사 사건 5 2024.04.04
2498 핀란드 영화 관람료 11 2024.04.17
2497 피해자라던 임창정 9 2024.03.20
2496 피해자 녹음 파일 JMS 측에 준 법원 9 2024.05.23
2495 피자 만들어 달라는 손자들 22 2024.04.26
2494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 12 2024.05.09
2493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10 2024.03.24
2492 피부 좋아지는 방법 64 2024.04.11
2491 피꺼솟 하게 만든 요청사항 18 2024.06.0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1 Next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