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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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 | 방학 숙제 하루만에 끝내는 방법 5 | 2024.05.10 |
1588 | 베트남 국제결혼 미끼 여성 14 | 2024.05.10 |
1587 | 입주했더니 3~4억이 뚝 30 | 2024.05.09 |
1586 | 의료 공백 대응하는 정부의 초강수 58 | 2024.05.09 |
1585 |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 23 | 2024.05.09 |
1584 | 부상 때문에 타자만 한다는 오타니 근황 18 | 2024.05.09 |
1583 | 열도의 소변 테러 4 | 2024.05.09 |
1582 | 미국도 출산율 역대 최저 16 | 2024.05.09 |
1581 | 연예계에 약쟁이가 많은 이유 13 | 2024.05.09 |
1580 | 복권 1등에 당첨된 성범죄자의 결말 16 | 2024.05.09 |
1579 |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 11 | 2024.05.09 |
1578 |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재혼을 결심한 이유 4 | 2024.05.09 |
1577 | 또 담배 피우러 나갔어? 26 | 2024.05.09 |
1576 | 트랜스포머에 출연했던 진짜 금수저 배우 9 | 2024.05.09 |
1575 | 범상치 않은 이탈리아 육상 선수 17 | 2024.05.09 |
1574 | 마라탕에서 나온 이물질 13 | 2024.05.09 |
1573 | 세금으로 운영되는 구단의 수당 16 | 2024.05.09 |
1572 | 미국인이 보는 뉴욕 한 달 살기 19 | 2024.05.09 |
1571 | 곰팡이 가득한 신축 아파트 11 | 2024.05.09 |
1570 | 국내 도입이 시급한 단속 장비 29 | 2024.05.09 |
1569 | 학생 빨아먹는 블랙홀이 된 지거국 13 | 2024.05.09 |
1568 | 싱글벙글 가석방과 보석 20 | 2024.05.09 |
1567 | 김종국이 극혐한다는 것 16 | 2024.05.09 |
1566 | 전설적 투자자 드러켄밀러가 말하는 투자 9 | 2024.05.09 |
1565 | 도를 넘은 옆집 복도 적재물 12 | 2024.05.09 |
1564 | 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 5 | 2024.05.09 |
1563 | 100억 벌었다는 사람들이 수두룩 14 | 2024.05.09 |
1562 | 어린이 2500명을 몰래 빼돌린 간호사 7 | 2024.05.09 |
1561 | 참교육 당한 아파트 주차 빌런 13 | 2024.05.09 |
1560 | 1가구 1주택을 법으로 강제 61 | 2024.05.08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