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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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 배달하는 대학생 16 | 2024.04.27 |
1562 | 남자가 아쉬워하는 연애를 해야한다 17 | 2024.04.27 |
1561 | 박준형의 버킷리스트 15 | 2024.04.27 |
1560 | 추해진 메이저리거 류현진 15 | 2024.04.27 |
1559 | 씬도우 피자가 더 비싼 이유 14 | 2024.04.27 |
1558 | 의협 전 회장 민희진 저격 20 | 2024.04.27 |
1557 | 관심이 필요한 2024년 정은이 19 | 2024.04.27 |
1556 | 반려동물 원인불명 급사 사태 25 | 2024.04.27 |
1555 | 라인 지분 팔고 떠나라 13 | 2024.04.27 |
1554 | 어린이집 설치에 반발 5 | 2024.04.27 |
1553 | 트럼프 아들의 피지컬 8 | 2024.04.27 |
1552 | 피자 만들어 달라는 손자들 22 | 2024.04.26 |
1551 | 전 국민 100만 원 기본소득 64 | 2024.04.26 |
1550 | 신박한 쿠폰 사기 12 | 2024.04.26 |
1549 | 식당에 매운탕 싸 온 손님 10 | 2024.04.26 |
1548 | 90년대 장동건 집 12 | 2024.04.26 |
1547 | 마요네즈 맛의 비결 13 | 2024.04.26 |
1546 | 이탈리아의 검은 페라리 5 | 2024.04.26 |
1545 | 3천 원 한 끼 식품 인기 6 | 2024.04.26 |
1544 | 뉴욕 맨해튼에서 자차로 출퇴근 하면 13 | 2024.04.26 |
1543 | 상위 0.1% 원숭이 11 | 2024.04.26 |
1542 |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27 | 2024.04.26 |
1541 | 여행가서 현금 잃어버리는 건 다행 7 | 2024.04.26 |
1540 | 북극 현지인들이 말하는 북극곰 8 | 2024.04.26 |
1539 | 오박사와 금쪽이 엄마의 표정 주고받기 18 | 2024.04.26 |
1538 | 올해도 세수 펑크 위기 40 | 2024.04.26 |
1537 | 수명 다한 한국 경제 21 | 2024.04.26 |
1536 | 개통 한달된 GTX-A 근황 18 | 2024.04.26 |
1535 | 영농후계자의 군복무 특이점 19 | 2024.04.26 |
1534 | 카드 빚 개인회생 역대 최대 6 | 2024.04.26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