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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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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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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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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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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잠실새내 4번출구 앞이야~~~~~~
눈떠보니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앞이야~~~~~~~
이때 윤민수가 와이프랑 헤어지고 썼던노래인데
와이프 집이 신천역 4번출구 ㅇㅇ -
신촌이 아니고 신천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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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윤후 클 때까지 기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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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생각이 드네.
이 시간동안 서로가 많이 참은듯 하다. -
나도 엄빠가 나 딱 고3 끝날때되니까
딱 깔끔하게 헤어지시더라
저기분 뭔지 알거같음.
윤후군도 부모마음 이해할 나이 됬고. -
나도 10년만 버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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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엄마가 왜 윤민수 계정으로 이혼한다는 글을 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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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장황하게 쓰려다 귀찮아져서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의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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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데 부모님 결혼이야기나오고 미팅? 소개팅? 맞선? 전부거절했가든 전부얼굴은봤는데 진짜 아니였어 나이든여자(식당딸인서울대졸)멀리서봤고 10살차이(백조)도봤고 자꾸결혼이야기해서 진짜결혼해야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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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땅딸 인서울대
뭔말임 글좀 보기 쉽게 쓰라 -
와 이렇게 글 막쓰는것도 참 오랜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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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작문 능력 진짜 개 조악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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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또 지방공연가~또 룸 가~~붕가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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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떡이야~ 이젠 난 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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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착하고 부부도 힘든시절부터 같이한 부부라 참 좋게 보였는데..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둘다 있어보이고 그렇기에 기다린거 같은데 뭔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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