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8 02:08 (*.40.6.126)
    아메리카 땅을 먹고 20세기를 맞이한 민족은 그 누구라도 지금의 지위를 누렸을거라는 생각이 요즘 든다
  • ㅇㅇ 2024.05.18 07:02 (*.156.197.71)
    뭐라니...원주민을 여태 거기뒀으면 저렇게까지 할수없지 않았겠어?
  • ㅇㄹㅇ 2024.05.18 09:01 (*.204.185.3)
    남미 애덜이나 중동 애들이 먹었으면 내전으로 개발따위 뒷전일걸 ㅋㅋ
  • 물논 2024.05.18 20:29 (*.73.250.221)
    남미와 북미의 차이는 먹은 나라가 스페인이냐 영국이냐 정도뿐야.
    그리고 영국은 스페인보다 더더욱 미친악마새끼들이었고.
    단지 지형버프가 너무 쎘던게 차이를 만든거지.
  • 뉘집자식인지 2024.05.18 14:05 (*.211.17.170)
    초기 문명이 발전하려면 강(물), 곡물, 노동력 세 가지가 필수임.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비옥한 땅과 강이 있었지만 중요한 곡물과 노동력(가축)이 없었음.
    밀, 옥수수, 쌀 같은 농경 생활에 필수적인 곡물은 유럽에서 들여온 것임.
    그래서 인디언들은 잉여 생산물이 없어 문명이 발전하기 힘들었고, 유럽인이 처음 도착할 때까지 수렵, 유목 생활을 했었음.
    그 좋은 땅에 심을 게 없었던 것임.

    게다가 말, 당나귀, 소 같은 길들일 가축도 없어서 노동력도 유럽에 한참 못 미쳤음.
    야생마가 뛰어노는 아메리카 대륙 풍경은 유럽인들이 아메리카에 정착하고 한참 뒤임.
    가축이 없으니 농경생활을 위한 노동력이 한참 뒤떨어지고, 가축처럼 큰 짐을 이동할 노동력이 없으니 수레같은 초기 기술도 발전하지 못했음.

    그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유럽인들이 아메리카에 가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큼.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총균쇠 한번 읽어보셈.
  • 물논 2024.05.18 20:21 (*.73.250.221)
    형이 적은 거 이미 다 알고 하는 소리겠구만 뭘.
    가령 일본이 아메리카를 먹었다거나 뭐 그런 말을 하는거지
  • ㅇㅇ 2024.05.18 03:46 (*.38.84.4)
    티본에 비해 토미호크는 별로 안싸보인더?
  • ㅂㅂ 2024.05.18 04:52 (*.235.12.133)
    아무리 싸다헤도 달러인이상 환율이 ㅋㅋ
  • ㅇㅇ 2024.05.18 05:44 (*.187.23.71)
    캬~~배부르다
  • 방문자 2024.05.18 05:53 (*.118.217.174)
    천조국 대단한게 그인구에 국민소득 6만불. 우리나라 3만불.
    소득감안한 체감가격은 저기서도 반값임.
  • 2024.05.18 06:55 (*.101.68.74)
    저러니 저렴하니 미국인들 소비가 줄겠냐고 .. 물가 계속 오르겠네
  • 테크노골리앗 2024.05.18 08:20 (*.224.13.16)
    미국은 다 커..
  • 물논 2024.05.18 20:18 (*.73.250.221)
    스페어립은 등갈비 말하는건가?
  • 4432 2024.05.18 20:37 (*.125.196.34)
    요즘은 유통 마진이 50% 먹고 들어감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20 거하게 욕 먹었던 인제 기적의 도서관 10 2024.05.05
2019 건물 상속세 20억 결혼 고민 15 2024.05.06
2018 건축가의 애환이 담긴 경주의 건축물 8 2024.05.15
2017 걸그룹 멤버 탈퇴 사유 레전드 12 2024.04.30
2016 걸그룹계의 테드 창 6 2024.05.12
2015 걸그룹보다 예쁜 일반인 와이프 9 2024.04.30
2014 검열에 대응하는 미국 락 2 2024.04.29
2013 검정고무신 이기영의 처세술 6 new 2024.06.27
2012 게 내장의 불편한 진실 18 2024.05.01
2011 게임 중독 자녀 치료하는 방법 8 2024.06.06
2010 게임에서 살해동기를 찾은 정신과 전문의 12 2024.06.15
2009 게임에서도 팁 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10 2024.04.18
2008 견종별 키우는 난이도 12 2024.05.17
2007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는 윤민수 19 2024.05.21
2006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세계여행을 떠난 노부부 2 2024.05.20
2005 결혼 9년차 승무원 부부 14 2024.05.21
2004 결혼 전 요구사항 교환 32 2024.05.24
2003 결혼 후 결벽증 증세를 보이는 아내 38 2024.04.10
2002 결혼 후 살찐 전 남편 보면서 괴로웠다 29 2024.04.25
2001 결혼생활이 하우스메이트 같았다는 분 11 2024.05.18
2000 결혼식 다시 하고 싶어 5 2024.06.04
1999 결혼식 없이 결혼했던 나르샤 13 2024.04.17
1998 결혼썰 풀었다가 욕 먹는 UFC 선수 7 2024.04.27
1997 결혼지옥에 대한 오은영의 해명 15 2024.06.15
1996 결혼지옥이 또 해냈다 23 2024.06.05
1995 결혼지옥이 매주 해낸다 34 2024.06.12
1994 결혼할 사람과의 성향 문제 38 2024.04.07
1993 결혼해서 인생 망한 것 같다는 분 23 2024.06.22
1992 경기도 학교도서관에서 폐기시킨 도서들 3 2024.05.18
1991 경력 17년 고등어 봉초밥 달인 5 2024.04.0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75 Nex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