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캐스팅을 반대했던 배우

사실 지금도 연기는 졸라게 못하지
딱 이중구 그 캐릭터 하나로 지금까지 우려먹고 있는 것

라이프온 마스에서 형사연기 좋았는데

손흥민 아빠인줄..

태왕사신기때 연기를 잊지 말자

6개월전부터 대본받고 캐릭터 분석했는데
바바리코트에 가죽장갑 끼고 등판하면
감독 놀라지 이중구가 길바닥깡패도 아닌데

이병헌 최민식

황정민

한국남배우는 이 셋 미만잡

얘네가 안 찍은 영화는 쳐다도 보지마라

대한민국 연기 원탑은 의외로 염정아다. 과해야할때 과하고 빠져야할때 빠질 수 있는, 힘 안주고 연기할 수 있는 배우.
그리고 남자중에서 그나마 염정아한테 비빌수 있는게 사실 코믹이미지로 저평가 되서 그렇지 류승룡 정도가 남자중에선 돋보임.
그 다음이 이제 흔히 얘기하는 이병헌, 최민식, 송강호 라인이고. 이 라인에 같이 서는 여자배우가 전도연, 나문희.
이 라인을 넘보는게 황정민, 김명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