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세대 젊은이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돈없다 환경안좋다 징징대지 말고 자신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수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수두룩하다. 독일 외제차는 타야겠고, 브랜드 아파트 살아야겠고, 해외여행 가야겠고, 골츠도 쳐야겠고, 고급레스토랑 오마카세도 먹어야겠고.. 지금 젊은이들의 만행을보면 작금의 상황이 귀가찬다..
나도 어릴 때 남들 하는 거 다하고 월급쟁이 주제에 돈 펑펑 쓰면서 살았는데 어린애들 이해한다. 미래가 없으니까 써 재끼는거야. 초년생 월 300 받아서 자취하면서 아끼고 아껴서 100씩 저축한다고 한들 1년 고생해야 1200 모은다. 물론 300도 못 받는 사람이 훨씬 많지. 내가 승진하고 월급 얼마 올라서 아끼고 아껴서 모으면 얼마가 만들어지고 바로 삶이 계산되고 결정 되는 게 불과 첫월급 받을 때다. 현타가 오는데 그 돈 그냥 쓰면서 살면 남부럽지 않게 풍족하게 쓰면서 살 수 있다. 이걸 아무 경제 지식도 없는 애들한테 바라면 안되지. 그렇다고 20대, 30대 초가 무슨 자본으로 나가서 사업이나 장사를 할 건가. 부업한다고 몸 갈아넣으면 연애도 못하고 건강 상하고 그렇다고 억만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연애 경험이 없으니 정신 나간 여자들 만나서 퐁퐁되거나 초식남 되는 거고. 똘똘한 애들은 시드 만들어서 불리고 재투자 하고 하는데 주변에 그런 사람도 없고 경험도 없고 교육을 받은 적도 없으니까 당연한거지. 그렇게 애들이 바닥 깔아주는 사람이 되는 거지. 이런 건 부모가 가르쳐줘야 하고 계속 작은 성공을 경험 시켜줘서 동기부여 해줘야 한다. 자신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성공한다. 라는게 얼마나 두루뭉실하고 도움도 안되는 개 꼰대같은 말인지는 알고서 지껄이는지 모르겠네. 최선을 다하고도 성공 못한 사람이 훨씬 더 부지기수로 많다. 물론 노력하고 최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삶의 우선순위에 놓는 게 디폴트고 운도 엄청 따라줘야 하고 타이밍도 맞아야 한다. 어차피 모든 노력은 돈 벌어서 여자 만나려고 하는 거다. 이건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이고 부정하려고 애써도 결국 숫놈은 이 길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진짜 공부는 30살은 되서야 시작하는 돈 공부다.
돈없다 환경안좋다 징징대지 말고 자신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수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수두룩하다.
독일 외제차는 타야겠고, 브랜드 아파트 살아야겠고, 해외여행 가야겠고, 골츠도 쳐야겠고, 고급레스토랑 오마카세도 먹어야겠고.. 지금 젊은이들의 만행을보면 작금의 상황이 귀가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