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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제로슈거 이슈는 주변 보면 많이들 알더만, 논알콜 무알콜 저거는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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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마시는사람은 관심없음
또는 아예 논알콜 그런거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이거나 -
하이트 돈받고 제작한 뉴스형식 광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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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이틀?? 맥주 500 1개 반(700ml정도?) 먹던 사람인데....그냥 한번 끊어봄.
근데 술은 아무리 중독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술 맛을 아는 이상 끊는다는것은 정말 힘들고, 결국 참는거드라.
모든 비알콜 무알콜 맥주 마셔봤는데 하이네캔 미만 안마시는게 나은정도. 하이네캔 무알콜 먹에 끊었다.
근데도 마트 술 코너 지나갈때 맥주 구경함.
겨우 그정도 먹던 술 끊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담배나 마약은 진짜 시작도 안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담배 평생 끊은 사람은 끊은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며.
술도 그렇드라고. -
ㄴㄴ사람마다 다름 울아부지 30년 피고 끊은지 20년 가까이 되셨는데 담배 혐오하심 , 울 회사 사장님도 10년정도 되셨는데 냄새 자체를 싫어하심
아무튼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다 -
나도 한 6년 끊었을때 담배냄새 진짜 싫었는데 인생 나락갔을때 찾는게 담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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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결론이 '사람마다 다르다' 라면 술끊는것도 평생참는거라는 의견도 인정해줘야는데 ㄴㄴㄴ 거리는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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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승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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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 그리고 호구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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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로 말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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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콜 모르고 먹었다가 음주단속 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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