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9 22:41 (*.179.29.225)
    나도 최근에 전기차 택시 탔다가 진짜 내려서 토했음

    택시기사들이 워낙 급가속 급정거를 자주하는 운전을 하는데 전기차는 거기에 시너지 효과를 엄청나게 줌

    가스차는 그나마 가속 감속이 느린데 전기차는 급하게 가속 감속이 이뤄지고 회생제동까지 더해지니 이건 완전 배멀미급임
  • 2024.03.19 22:45 (*.120.152.175)
    와.. 내가 컨디션이 안 좋았던게 아니었네.
  • 2024.03.20 11:30 (*.235.56.1)
    거기에 아이오닉 뒷자리가 극악이라는데
  • ㄷㄷ 2024.03.19 23:23 (*.37.230.136)
    전기차 타본적이 없는데 궁금하네. 어떤 느낌일지
  • Mtech 2024.03.20 05:15 (*.64.19.89)
    잘나갑니다
  • 내가 2024.03.20 07:27 (*.26.217.23)
    최근에 아이오닉6 택시 탔음.
    난 앞자리 타고 싶었는데 기사가 뒤로 타라더라?
    그래서 그냥 별생각없이 뒷자리 탔는데
    진짜 멀미나서 뒤질뻔 함.
    내가 기사한테 좀 멀미가 나네요 라고 말하니까
    기사도 회생제동 제일 약하게 해놨는데~ 이러드라
    암튼 전기택시 탈 일 있으면 무조건 앞자리 타라 뒤는 진짜 배멀미급임
  • ㅇㅇ 2024.03.20 21:43 (*.35.56.243)
    정말 밟는대로 나감
  • ㅇㅇ 2024.03.19 22:42 (*.153.204.84)
    적응 잘해서 운전 잘하는 기사들은
    오히려 멀미 없고 승차감 더 좋더라
    일반차량 끌던 버릇 그대로 끄는 기사들이 문제지..
  • ㅇㅇ 2024.03.19 22:44 (*.179.29.225)
    적응 잘하고 나발이고 택시 말고 일반 전기차 타도 멀미 졸라게 난다
    전기차는 무조건 승객한테 멀미 유발 시킴
  • ㅇㅇ 2024.03.19 22:56 (*.65.175.27)
    적응 좆까고 손님들이 멀미난다고 하니 회생제동 제일 약하게 하고 다니는거 ㅋㅋㅋ

    순진하네
  • ㅓㅗ 2024.03.19 22:47 (*.183.67.145)
    회생제동때문 아닌가
  • ooOoo 2024.03.19 22:47 (*.7.46.119)
    택시기사들 운전 드럽게 못함... 직업으로 한다는 인간들이 뭔 운전을 그 따위로 하는지.... 뻔히 앞에 신호 때매 차들 다 정차 중인데 가속을 졸라하더 브레이크 졸라 깊게 밟음... 옆 차로 좀 빨리가면 헤집고 들어가고..서울시내 막혀서 별 반 차이도 없는데 좀 안락하게 운전 좀 하면 안되나..
  • ㅇㅅㅇ 2024.03.20 13:16 (*.7.231.107)
    ㅇㅈ ㅋㅋㅋ
  • ㅇㅇ 2024.03.19 22:50 (*.117.242.63)
    회생제동은 무슨 하이브리드차량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 다 멀미하냐 ㅋㅋㅋ
  • ㅇㅇ 2024.03.19 22:52 (*.179.29.225)
    하이브리드 8년 몰았음 하이브리드랑 전기차는 승차감이 전혀 다름

    전기차는 진짜 승객으로 20~30분 이상 타보면 안다
  • 팩트체크 2024.03.20 00:16 (*.141.175.28)
    하이브리차는 전기차에 비해 작은 모터가 들어가서 회생제동의 강도도 더 낮아요.
  • ㅇㅇ 2024.03.20 21:43 (*.35.56.243)
    전기차 택시 안타봤지?
  • ㅂㅈㅂ 2024.03.19 23:48 (*.39.252.165)
    진짜 택시새끼들 10에 8은 악셀 브레끼 3초바다 바꿔 밟는데 진짜 대갈통 한대씩 후리고싶음
  • ㅇㅇ 2024.03.20 00:25 (*.38.81.46)
    택시기사들 차선 물고 다니는거 전국 공통이던데 왜 그러는지 아는사람?
  • 121212 2024.03.20 05:41 (*.112.253.54)
    뒤택시한테 손님뺏기기 싫어서
  • ㅇㅇ 2024.03.20 06:24 (*.35.57.99)
    차선을 밟는 다는건 앞에 차가 있다는거고 앞에 차가 있으면 어느 차선으로 가야 잽싸게 갈 수 있는지 판단이 안되므로
    가운데서 간 보다가 판단되면 바꾸던지 되돌아 오던지 하는데 이때 깜박이도 안킴 괜히 뒷차가 바꿀거로 예샹하고 들어오다 사고나면 안되니까
    오래 처 물고 다니는 기사일수록 인성도 개판이고 지능도 능지라고 보면 됨
  • ㅇㅇㅇ 2024.03.20 05:19 (*.228.17.5)
    붕끽붕끽
  • ㅇㅇ 2024.03.20 06:11 (*.235.2.90)
    와 이거 전기버스도 해당되나?
    서울에서 오랜만에 버스탔는데 엄청 멀미하고 속 안좋던데
  • 12 2024.03.20 10:48 (*.90.159.16)
    전기버스도 그렇긴한데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고 무겁고 승객 넘어지면 합의금 테크라 최소한의 브레이크는 있음 ㅋㅋ
  • ㅁㅁㅁㅁ 2024.03.20 08:28 (*.157.36.2)
    직원 전기차 여러번 타봤는데 나는 멀미증상 없던데....
    특별히 차가 꿀렁거린다는것도 못느꼈고
  • ㅇㅇ 2024.03.20 08:54 (*.235.55.73)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군 ㅋㅋㅋ
    아니 택시 타면 거의 80%는 엑셀 끊어서 밟고 급브레이크...
    그중 전기 택시 타면 더 꿀렁거림

    수준 미달임... 문제가 있음
    이거 옛날에 택시 탈 때보다 더 심함
  • ㅇㅇ 2024.03.20 09:17 (*.158.96.194)
    저렇게 운전하는 기사는 승용차로 운전해도 멀미남
  • ㅇㅇ 2024.03.20 10:40 (*.226.94.42)
    이제 수준미달의 의사들도 쏟아져 나올테니
    벨트 꽉 붙들어매세요.
  • 0987 2024.03.20 11:17 (*.234.192.174)
    지금은 의사 수준이 아주 높으시구나?
  • ㅇㅇ 2024.03.20 21:44 (*.35.56.243)
    oecd 따라가고 싶으면 그 oecd 국가가 갖고있는 의료시스템의 단점도 취하라니까?
  • ㅇㅇ 2024.03.20 11:24 (*.239.163.20)
    나만 이런게 아니였네
    요즘은 버스도 10대중에 7대는 전기버스인데
    진자 꿀렁꿀렁 개오진다
    급정거 급출발 지려
    손잡이를 잡고잇어도 그 손잡이가 뿐질러질정도로..ㅡㅡ
  • HTC 2024.03.20 12:27 (*.167.161.2)
    할배기사들 LPG 가스차 몰던 느낌으로 악셀링 해대니 급가속

    배터리 아낀다고 회생제동 최대치로 해놓고 다니니 차가 울컥울컥

    멀미 안하는게 이상한거지
  • ㅇㅇ 2024.03.20 20:49 (*.136.133.174)
    사람이 걸을때에도 위아래 진자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상태로 이동을 하는데 이러한 흔들림이 크게 제거된 상태에서 이동을 하니 되려 이질감을 크게 느끼면서 멀미를 하게 됨 고전 내연기관 차량의 NVH 중 진동과 허쉬네스는 단순히 진동 충격을 없애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느끼기에 거부감이 없는 진동을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음
  • ㅇㅇ 2024.03.20 20:51 (*.136.133.174)
    라고 자동차 복수 전공할때 현대차에서 부장까지 보내신 교수 양반이 자동차 공학을 설명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서 사람이 걸을때의 위아래 박자를 구현하는게 가장 좋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ㅇㅇ
    실제로 전기차를 타보게 되니 그 느낌이 맞는 듯 합니다 너무 진동이 느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속으로 이동을 하게 되니 그런 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70 죽을 뻔 했던 순간 16 2024.04.19
1969 주한미군에 돈 더 내라 25 2024.05.04
1968 주한미군 규모 유지해야 17 2024.03.23
1967 주차장에서 태어난 아기 13 2024.03.17
1966 주차요금 내기 싫었던 여성 12 2024.05.18
1965 주차 스티커 붙였다고 경비원 폭행 4 2024.06.12
1964 주인이 인도 사람인 주유소 약탈하려다 20 2024.03.14
1963 주은 카드로 사탕 사먹은 학생들 18 2024.05.26
1962 주윤발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4일 7 2024.04.19
1961 주운 카드로 구매하려던 골드바 16 new 2024.06.13
1960 주삿바늘 실수로 사망한 영아 29 2024.05.03
1959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언쟁을 벌인 이유 20 2024.05.17
1958 주가 폭락시킨 부사장의 발언 21 2024.05.11
1957 주 5일제 하면 나라 망할 거라던 시절 22 2024.04.23
1956 좌절감을 맛본 작곡가 7 2024.04.02
1955 좌우 모두 한통속 14 2024.05.25
1954 종합소득세 환급 도움 서비스 논란 6 2024.05.23
1953 종부세 납부자 대량 감소 12 2024.06.05
1952 존 트라볼타가 망가진 이유 7 2024.05.04
1951 조폭들이 빌라에 침입해 무단 점거 4 2024.04.19
1950 조커 탄생 비화 4 2024.04.13
1949 조카를 생각하는 착한 삼촌 4 2024.05.20
1948 조카가 돈 달래서 안 줬더니 10 2024.04.08
1947 조선총독부를 짓는데 걸린 시간과 비용 14 2024.03.20
1946 조선의 근접전과는 다른 유럽의 근접전 14 2024.04.07
1945 조선시대의 여경 다모 선발 시험 6 2024.06.05
1944 조선시대 백정 평균 비주얼 15 2024.04.12
1943 조선시대 과거 시험 난이도 15 2024.04.21
1942 조선생님이 단단히 화난 이유 28 2024.06.02
1941 조상들이 고봉밥을 먹은 이유 8 2024.04.0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