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17 12:36 (*.161.38.243)
    할 수 있는데 손놓고 있었다는거네 ㅋㅋ
  • ㅁㅁ 2024.05.17 13:34 (*.84.115.217)
    중앙통제가 들어가야 바가지가 없어지지
    보통 운영주체인 자자체와 지역상인의 인적 연결고리가 있다보니 바가지 근절시키기 어려움
    백종원은 우리가 남이가 시전이 불가능한 외지인이라 그게 가능했던거고
    할 수 있었던게 아니라 할 수 없었던게 현실임
    외지인이 가격통제의 전권을 쥐는 경우는 해당 시장 부동산을 통채로 소요한 대기업이 운영주체였던 경우 말고는 없음
    위의 축제도 중앙통제권이 약해지는 순간, 예를 들어 키오스크 무시하고 현금결제를 받는 상인들이 생기고 운영주체가 그걸 퇴출 못시키는 상황이 조금씩 생기는 순간 예전으로 돌아가게 됨
  • ㅇㅣㅇ 2024.05.17 22:56 (*.148.57.135)
    그 반대임...

    보통 지역상인과 지자체 인적네트워크로 짬짜미 해 먹는다고...그걸 근절하고 공정하게 하겠다고. 자리를 경매하듯이 자릿세 받고 팔다 보니...지역상인들은 축제에 안 들어오고 비싼 자릿세 낸 뜨네기 축제 장똘뱅이 업자들이 한철장사로 해 먹고 음식값은 바가지였음.
  • 도웨리 2024.05.17 13:24 (*.149.56.70)
    나라가 못하는거 대단하다 백종원
  • 진짜 2024.05.17 13:49 (*.51.42.17)
    메뉴구성부터 가격까지 그냥 딱 고속도로 휴게소수준이구만.
    시장표통닭에 15000원이면 저것도 졸라 많이 남는장사지 뭘.
    워낙 창렬이들이 해먹고 나간자리라 혜자처럼보이는것뿐. 저기서 메뉴당 가격에서 10%씩은 더 빼야 혜자수준이고
    저건 그냥 고속도로 휴게소수준. 저것도 충분히 남겨먹는장사지.
  • 어후 2024.05.17 14:22 (*.160.12.76)
    장작구이 니네 동네에서 얼마에 파나 봐라 임마.
    그리고 고속도로 요즘 물가 알긴 해?
    그동안 군대 두 번 다녀 왔냐?
  • 진짜 2024.05.17 15:00 (*.51.42.17)
    그래 장작구이 통닭. 딱 저거한메뉴만 혜자수준이네. 인정한다. 가마치통닭같은 메뉴라 생각해서 비싸다 봤는데 장작구이였구나.

    1년내내 파는것도아니고 꼴랑 며칠 행사용으로 파는데
    저렇게 팔아도 박리다매로 충분히 남겨먹는 수준이니 애초에 백종원 이미지장사하려온거니 저게 딱 생색내기용 메인메뉴구만.
    근데 그외의 메뉴들은 스리슬쩍 다 고속도로휴게소 수준이지 뭐
    장례식장 생각나는 저 일회용기 국밥을 니네동네서 6000원에 팔면 '우와싸다' 하겠냐?

    창렬이들이 다녀간 저런 행사에서 저가격으로 파니까 상대적으로 싸다는것뿐이지.
    백종원안와도 지자체공무원들이 관리잘하는 지역행사같은데 먹거리들도 충분히 싸다.
    무슨 백종원이 말도안되는 싼가격으로 퍼주는듯 호들갑떠들어대길래 봤더니 '뭐여. 이정도면 충분히 남겨먹는거구만' 수준이길래
    한마디 했을뿐이다.
  • 에휴 2024.05.17 16:20 (*.160.12.76)
    메뉴 대부qns은 걍 지역민이 가지고 나온거 백종원이 컨펌해주는 식으로 나온거임.
    그리고 무슨 고속도로 수준가격 운운하고 자빠졌으니 하는 얘긴데.
    고속도로 소떡소떡이 최소 4천원부터 시작이야.
  • 진짜 2024.05.17 20:23 (*.51.42.17)
    여주휴게소에 브랜드로 파는 반미샌드위치가 7000원부터 시작이야. 젤비싼게 9000원이고
    소세지 4000원전후고 예산휴게소 한방돼지국밥이 8000원이네.
    그 수수료악명높기로 유명한 휴게소에서조차 저 가격으로 팔아도 남는가격이란얘기야.
    근데도 비싸다 욕들하잖아. 근데 본문 백종원음식들도 거기서 가격이 별 차이가 없는데 왜 싸다고 칭찬하는거야?
  • 2024.05.17 18:36 (*.234.203.106)
    에라이 거지새끼야 잘한건 좀 잘했다고 칭찬해줘라.
  • 2024.05.17 23:04 (*.21.134.164)
    쟤 그지라 그동네에성 똥값이긴 할듯해 ㅋㅋ 수준보면 어떤 동네살지 딱 나오지 ㅋ
  • 어후 2024.05.17 14:22 (*.160.12.76)
    입만 털지말고 밖에 좀 돌아 다녀
  • ㅋㅋㅋ 2024.05.17 16:15 (*.101.195.198)
    이새끼 또 열폭하러 욌구나
    니 있을줄 알았다
  • 2024.05.18 09:13 (*.62.162.57)
    비난하는게 제일 쉽지. 저기서 10% 빼라는거 보니 깡촌에 사는가부다.
  • 1111 2024.05.17 13:50 (*.141.42.133)
    저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생색내기야 있지 어디나
  • ㅇㅇ 2024.05.17 13:53 (*.244.89.166)
    백종원을 대통령으로 윤석열 빨리 내 쫓아라.
  • 진짜 2024.05.17 14:05 (*.51.42.17)
    [단독] '연돈볼카츠' 가맹점, 백종원은 왜 지인들에게만 내줬나

    UPI뉴스 취재 결과 연돈볼카츠 4개 매장 중 세 곳의 대표자는 모두 백 대표의 친척이거나 지인, 즉 '백종원의 사람들'이다. 1호점인 제주사수점만 더본코리아 직영점이다. 나머지 3개 매장(서울 강남CGV점, 제주성산일출봉점, 경기 분당서현점)은 모두 가맹점인데, 이 3곳의 사업권을 모두 지인들에게 준 것이다.

    일반 사업자에게는 빗장을 걸어잠근 상태다. 현재 더본코리아엔 연돈볼카츠 가맹 희망 문의가 하루 300통씩 쏟아지는데 사측은 "확대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결과적으로 '골목상권 살리기'가 '백종원의 사업'으로 변질된 형국이다.

    익명을 요구한 외식업계 인사는 "백종원 대표가 '골목식당'이라는 공익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진 사업 아이템(소재)을 사유화하고 있다"며 "더군다나 백 대표가 골목상권 살리기를 역설하면서 골목상인이나 영세업자가 아닌 이른바 경제적으로 '있는 사람들'로 보이는 '자기 사람들'만 챙기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지적했다.

    백종원 외조카 대신 큰누나가 직접 매장 운영

    가맹점 대표를 맡은 이들은 이름만 내건 '바지사장'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강남CGV점 대표로 등록돼 있는 전 씨는 1953년생으로 만 68세이며 충북 영동에 살고 있다. 영동에서 서울 강남까진 자동차로 최소 3시간 걸린다.

    지난 11월15일 기자가 영동에서 만난 전 씨는 김장김치를 담글 준비를 하고 있었다. 기자가 "연돈볼카츠 매장 운영자는 따로 있는 것이냐"고 묻자 전 씨는 "(내가) 서울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가 연돈볼카츠 가맹점을 공개적으로 모집한 적은 없지 않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답했다. "아들인 김 대표와 백종원 대표 관계 때문에 가맹점을 하게 된 것이냐"는 질문엔 얼버무리며 명확히 답하지 않았다.

    기자는 최근 분당서현점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받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다. 분당서현점 대표로 등록된 이 씨가 아닌 그의 어머니이자 백종원 대표의 큰누나인 백 씨 휴대전화 번호로 회신이 온 것이다.

    기자가 "가게 사장님이 맞느냐"고 물었더니 백 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가맹점인지 여부에 대해선 모호한 답변이 돌아왔다. 백 씨는 "가게는 직영 시스템인데 법인은 아니어서 아르바이트 계약은 나랑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 직영 시스템인데 법인이 아니라는 아리송한 답변이었다.

    그렇다면 '바지사장'을 내세워 운영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가맹점 진짜 주인이 백 대표 지인이란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 자칫 비난을 사거나 문제가 될 수 있어 이를 은폐하기 위한 방책일까. 아니면 바지사장을 어쩔 수 없이 내세워야만 하는 다른 특별한 사연이 있는 걸까. 이에 대해 백 대표는 "바지사장이 아니다. 일부러 숨길 이유가 뭐가 있느냐. 매장별로 각자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고만 말했다.

    UPI뉴스 취재진이 서울과 경기, 제주 등지서 영업 중인 연돈볼카츠 4개 매장을 모두 방문해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모두 식사 시간은 물론 그 외 시간에도 성업 중이었다. 연돈볼카츠 가맹사업이 한돈 농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와 별개로 연돈볼카츠 인기로 백 대표 지인들은 상당한 이익을 얻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KPI뉴스

    미디어를 이용해 구수한 충청도사투리써가며 자기손해봐가면서까지 여기저기 전국 어려운 상인들 도와주는 착한아저씨 흉내내니까
    마냥 좋아보이지 ㅋㅋ

    애초에 골목식당에서 연돈띄울때부터 사람들이 의심했지.
    저거 홍보해 키운다음 더본코리아 가맹점화 하려는거 아니냐. 라고.
    방송에서 대놓고 자긴 추호도 그럴생각없다고 해놓곤 얼굴에 철판깔고 위의 짓거리를 벌였지 ㅋㅋ

    누리꾼들은 백 대표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수익을 챙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골목식당' 방송을 통해서 백 대표는 연돈을 프랜차이즈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골목상권에 대형 프랜차이즈가 들어오는게 맞냐" "공중파 방송을 이용해서 연돈을 띄워놓고 본인 브랜드화 시킨다" "사업 확장은 많이 하는데 관리는 안 한다" 등의 비판을 했다.

    그냥 돈에 환장한 충청도사투리쓰는 연극잘하는 여우구만ㅋㅋ 대통령 ㅋㅋㅋ
    백종원을 어떻게 보느냐가 니가 앞으로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용당할지 안당할지의 척도라 생각해라.
  • 2024.05.17 15:26 (*.101.64.132)
    애쓴다 ㅋ
  • ㅇㅇ 2024.05.17 15:40 (*.126.66.2)
    기사 찾아보니 21년도니까 가맹점 사업 초반일테고 그 땐 안정성 차원에서 주변에만 내준거로 보이는데?

    이미 지점 많구만 좀 찾아보고 팩트로만 공격해 ㅋㅋ
  • 진짜 2024.05.17 20:16 (*.51.42.17)
    기사내용은 안읽냐. 바지사장앉힌걸로 의심된다잖냐.
    그리고 그걸떠나서 연돈을 키우는 과정부터 더럽지.

    골목식당이용해서 극찬하며 연돈이라는 가게를 띄운후 지 프랜차이즈화.
    심지어 '그러려는거아니냐!'라며 의심하는사람들에게 자긴 그럴생각없다고 공언해놓고는
    입싹닫고 프랜차이즈화

    아니 다떠나서 지금까지 백종원이 뭔 살신성인, 손해보는장사한적있냐?
    모두 지 이미지를 위해서. 그 이미지가 더본코리아 매출로 직결되는게 데이터로 증명이 되고있는데
    말그대로 지 이득을 위해서 시장상인이며 유튜브며 방송이며 저런 행사며 미친듯이 뛰는것뿐인데
    무슨 자선사업가인냥 바라보며 똥꼬빠는색히들이 많냐는거야.

    우매한대중색히들
  • ㅇㄹㅎ 2024.05.17 21:31 (*.101.196.142)
    아무도 백종원에게 살신성인 한다고 칭송하지 않고
    손해보는 장사할걸 기대하지 않는데
    혼자 뇌피셜까며 기대했나부네
  • 진짜 2024.05.17 22:31 (*.51.42.17)
    존나 많어. 몰라서 그래?
    백종원이 무슨 시장상인들위해서 살신성인하는줄아는애들 널리고 널렸다.
    그러니 국회의원, 대통령했으면 이딴소리도 심심찮게 나오는거고.

    그래 어찌보면 내 혐오감은 그 백종원한명이 아니라,
    그런 백종원을 물고빠는 지능낮은 우매한색히들이 바글바글한 세상에 대한 혐오감인거같기도 하다.
  • ㅇㅇ 2024.05.18 09:32 (*.237.70.41)
    열성팬 때문에 그 연예인이 싫다고 하는 수준이네 ㅋㅋ
  • 진짜 2024.05.18 14:04 (*.168.2.196)
    다르지 멍청아.
    그런 멍청한 열성팬들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그 팬덤을 이용하려 키우는 놈이니 연예인이랑 팬 둘다 싫은거야.
  • ㅇㅇㅇ 2024.05.20 09:50 (*.153.194.212)
    기업인에게 무슨 성직자를 기대해?
    바보임?
  • ㅅㅇㅈ 2024.05.17 14:22 (*.116.255.65)
    한 20프로 더 붙여도 불평하는 손님도 없고 상인도 좋을듯. 저정도 가격이면 딱 백종원만 생색내기 좋은 가격.
  • 2024.05.18 09:15 (*.62.162.57)
    백종원이 생색내는거 보기라도 했나봐? 인생 왜그리사냐 ㅈㄴ 불쌍하네
  • 2 2024.05.17 15:31 (*.254.194.6)
    지난 주말 토요일에 갔는데 오후부터 바람 불고 비 많이 왔거든.

    행사장에 사람이 없더라. 광한루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

    날씨때문인갑다 하고 돌아다녔는데 저 음식 파는곳에 진짜 사람 다 몰려있었다.

    특히 저 장작 닭고기 사람 줄이 한 200명은 서있었던듯.

    꼬치, 파전, 국수 진짜 사람 많아서 도저히 줄서서 먹질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그 근처 추어탕집가서 추어탕만 한사발 하고 옴.

    저 가격이었으면 도전해볼만 했는데
  • 432 2024.05.17 19:56 (*.125.196.34)
    막걸리 가격 최고로 좋다
  • 호잇 2024.05.18 04:07 (*.254.24.153)
    원래 자릿세가 공무원들 밥벌이였음. 아즈 진상중에 진상들 지방 공무원. 욕은 바가지 주인들이 먹었지만 자릿세 일주에 몇백씩 쳐달라고 하는데 방법이 없지. 아즈 백종원 문제 파악을 잘하고 해결 잘했네. 농산믈도 똑같음. 증간에 땅짚고 헤엄치는 마피아들이 꽉잡고 있어서 파 마늘 배추가 그렇게 비싼거임. 진짜 노량진 마피아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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