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ㅈㅂ 2024.05.15 23:09 (*.23.189.160)
    의사들 98%는 악마임
    진짜 사명감 있는 의사는 극소수
    좀 변명을 대신 해주자면 시스템이 그렇게 만든거긴 함
    주변에 듣는 얘기들이 맨날 누구누구는 뭐 해서 4천 번다 5천 번다
    자기는 양심껏 하니까 800범
    적당히 차이가 나야 양심을 지키지 안하면 ㅄ인 시스템임
  • zxcv 2024.05.15 23:14 (*.37.217.73)
    나도 의사 편은 아니지만 이딴 잡소리는 니 일기장에 써라
  • 그런데 2024.05.16 19:48 (*.178.91.32)
    98퍼센트라는게 좀 긁혔을뿐
    사실 한 90퍼센트 봐야지
    10명중에 1명 의사다운 사람 있을까 말까
    112불러서 출동해줬다고 다 청렴한 경찰이라고 쳐주면
    경찰은 다 청렴한가?
    똑같이 한국 견찰이나 '의견'이나 도찐개찐인것같다
    요즘 의료 파업 어찌되가나..
    수술 못받아서 죽은 사람들 많을 듯...
    언론에서 안써줘서 그렇지..
  • ㅇㅇ 2024.05.15 23:31 (*.109.90.93)
    이 분 돌아가셨다네요. 유튜브에 여동생이 쓴 글 있어서 읽는데 참 슬프네요.
    인생이라는 게 참...
  • 1212 2024.05.15 23:37 (*.36.225.38)
    법으로 군의관, 의사 년섀끼들 저렇게 살인 오진 시 3년 이상 징역형, 의사 자격 자동 박탈.
  • 후루루 2024.05.16 01:46 (*.176.5.4)
    저건 군의관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임 ㅋㅋㅋ
    군의관들 기본 마인드가 다그래 "3년 놀다가 오겠다"이기 때문임.
    뭐 증원되면 저런 의사 양성? 증원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환경에선 지금 있는 애들도 저러는데 그게 뭔 상관이야
    저런걸로 증원 안된다 하면서 물타기하는 넘들은 그냥 뇌가 없는거임
  • 2121 2024.05.16 10:06 (*.154.125.101)
    근데 저건 군의관 문제라기 보긴 좀 어렵진 않나?
    민간에서도 "젊지않으면" 암이라면서 암 판정 결국 안했고 응급실 가서야 알게될거잖아.
    군대 있을때 대비 악화도 되었을꺼고.

    너무 안타까운일이긴한데.
    그리고 개같은 군의관, 의사도 많은거 아는데
    (물론 너무 좋으신분들도 많음)
    저 사람의 경우는 너무 케이스가 안좋았다고 할 수 밖에...
    없지않나....
  • ㅋㅋㅋ 2024.05.16 10:32 (*.38.45.158)
    의사가 신이냐?
    암으로 보긴 어려운 경우일수도 있는데 마치 의사가 잘못한 거처럼 몰아가네
    본인들은 의사도 아니고 환자상태는 구경도 못해본 사람들이
  • 그런데 2024.05.16 20:05 (*.178.91.32)
    누가 의사가 신이랬냐?
    치질 검사 안해봤냐?
    치질이 진짜 있는지 검사도 안했고
    대장내시경 필요 소견내면되지
    그거 가지고
    내시경으로 똥꾸멍만 하루에 50구멍씩 보는
    검진병원 갔으면 되는거 아니냐

    쟤가 살고 죽고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불감증이 있는걸 말하고 있는데
    의사들 능지 수준도 참...
  • ㅋㅋㅋ 2024.05.17 11:32 (*.234.194.158)
    세번째 진료만 검사 안했다고 되어있어
  • 11 2024.05.17 04:16 (*.6.158.140)
    의사면 거의 매달 학술 컴퍼런스 다녔을텐데
    암관련 특시 대장암 경우 점점 연령대가 낮아진다는 보고는 항시 나오고 있는 주제 중 하나이다.
    군인이건 누가 됐건간에 지속적인 대장암 증상이 계속 된다면 검사 한번은 보게 했어야지.
    의사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검사를 통해서 큰 병을 예방하자는 의미인데
    저건 의사로써 차트도 볼 줄 몰랐건 보고도 모른척 했건간에 직무유기가 맞다.
    게다가 아무리 의술이 진보했다고 해도 대장암은 아파서 발견하면 거의 대부분 4기라서 손 쓸수도 없다...
  • 2024.05.16 12:41 (*.81.32.212)
    저 정도로 처음부터 암판정 절대 못내림. 당연히 누구라도 저 순서를 따랐을 거고 너무 젊은데 이례적인 케이스임. 암판정 내릴때까지 얼마나 걸리고 복잡한지 다들 모르네.
  • 그런데 2024.05.16 20:06 (*.178.91.32)
    복잡?
    대장내시경이라도 하고 말하냐 ㅋㅋ
  • 물논 2024.05.16 13:20 (*.235.80.174)
    무지성으로 의사 욕하는 놈들아야말로 진짜 문제라고 본다.
    충분히 의사의 행동이 납득이 갈 만한 상황인데도 일단 감정적으로 대응하다보니 정작 진짜 납득이 안되는 일에서도 목소리가 묻히는거야.
  • 그런데 2024.05.16 20:09 (*.178.91.32)
    저게 납득이 가면 어느 나라에 사는 거냐
    대장내시경 소견 냈어야쥬?
  • 쌍욱스 2024.05.16 19:52 (*.50.43.78)
    암이란게 참 무서운게

    인생에서 한번이라도 암이 찾아왔을때 설령 그걸 치료했다고해도

    몇년뒤 혹은 10년뒤에 또다시 암이 재발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결국엔 제명에 못산다고 하더라는 ㄷㄷ

    진짜 인생은 복불복인듯. 암따위의 질병없이 70~80세 노년까지 별탈없이 지내는것도 정말 복중에 가장 큰 복인듯..
  • 1111 2024.05.17 10:57 (*.39.157.68)
    나 군대에서 아킬레스건 끊어졌는데.. 군의관이 깁스만하고 수술안해서 정말 고생했다.. 군의관말로는 몇일 쉬면 좋아진다.. 이지랄...진짜...하..
  • ㅇㅇ 2024.05.17 11:08 (*.21.26.180)
    저 나이에 혈변 주소 하나만으로 대장암 의심해서 검사했더니 정상나오면 그건 또 돌팔이라고 욕 안먹겠냐? 애먼애한테 검사비 뜯어내려가 돈에 환장한 의새 소리 듣지. 그냥 이 나라는 필수의료는 안하는게 맞다.
  • 11 2024.05.17 13:20 (*.6.158.140)
    군대라고... 세금으로 운영 되는거야.
    그리고 민간 병원이라도 대장 내시경 검사가 그렇게 큰 돈도 아니고
    의사 권유로 하면 실비 청구 다 가능한데 무슨 돈 타령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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