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16 14:15 (*.190.6.35)
    저런 음식의 진정한 무서움은 먹을 때가 아니라 쌀 때임
    치질 있는 사람은 저런 거 먹었다가 다음날 변기 앞에서 초죽음 상태로 발견된다
  • ㅇㅇ 2024.06.17 04:17 (*.183.83.61)
    그렇지
    매운거는 다음날 엉덩이가 하루종일 부스터 키고있으니
    먹으라해도 안먹음
    매운건 기분이 나쁨
  • ㅇㅇ 2024.06.16 14:19 (*.62.203.42)
    불닭 그냥 먹지마라
    30대라면 꼭 마요랑 콘치즈 섞어 먹어라
    안그럼 다음날 아침에 석천이형 만난다
  • ㅇㅇ 2024.06.16 20:29 (*.246.69.211)
    그래서 까르보만 먹음 그게 딱 맛있게맵더라
  • 공드리 2024.06.16 20:56 (*.17.214.13)
    정확히 30 되던 해 부터 매운걸 못먹게 됐는데,

    신기하네
  • ㅋㅋ 2024.06.16 22:49 (*.168.42.145)
    나도 나이서른 넘어가고 왠만하면 매운거 안먹게 됨 외국살아서 접할 일이 남들보다 적은 것도 사실이긴한데 평소에 매운거 잘먹는 편이었는데도 담날 아침되면 배아프고 예전에 비해 소화기능이 안좋아진게 확연히 느껴짐 이런데도 계속 먹으면 위장 다 빵꾸나고 소화기관 다 망가질듯
  • ㅇㅇ 2024.06.17 00:04 (*.207.193.144)
    나도 30부터 입으로는 괜찮은데 장에서 힘들어해..... 출근해서 화장실 존나가고
  • ㅁㅁㅁㅁ 2024.06.17 08:35 (*.157.36.2)
    나도 30대 들어서고 매운게 힘들어 졌어
    화장실에서 너무 맵더라고 ㅎ
  • 1212 2024.06.16 20:18 (*.133.7.146)
    매운 것은 무교동에 70년대에 많았던 낙지볶음 까지다.
    그 위로는 몸을 망치는 짓거리.
    90년대 명동 틈새라면 빨개떡 먹었다가 위경련 나서 그 가건물 나무문 박차고 나오자마자 토했다.

    저 불닭볶음면 여러 종류 생산 때문에 포장마차우동 등 여러 삼양의 라면들이 사라졌다.
    대신 전세계 시골 구멍가게들에도 이 땅에는 없는 여러 종류의 불닭볶음면들이 매대를 차지하고 있지.
  • ㅇㅇㅇ 2024.06.17 22:11 (*.215.179.83)
    으...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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