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f 2024.05.20 22:23 (*.160.12.76)
    사실 볼것도 없는데 노래 하나로 사람들이 여행가고 말도 안되는 바가지 보고 다시는 안가니까 이따구가 되지.
    언젠가 가장 실망했던 여행지역 1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우웅 2024.05.21 08:16 (*.234.195.225)
    저번달에 갔다 왔는데 사람 개많던데....
  • 조각 2024.05.21 10:11 (*.161.175.95)
    300백만에서 200백만으로 줄었으면 수치상 많이 줄긴했는데 그래도 절대적인 수치가 높아서 많긴 하네
    여수 사실 뭐 없긴 하지. 우리나라는 관광지 되면 너무 비싸지는게 문제야.
    일본처럼 그 동네 물가로 놀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황금거위의 배를 가르는 듯한 느낌임
  • ㅇㅇ 2024.05.20 22:30 (*.38.73.117)
    여수는 망해가는 반면
    세훈이형은 뚝섬~잠실 한강공원에 케이블카 놔준다는데
    여윽시 답은 어디다?
  • 팩트 2024.05.20 23:02 (*.191.29.148)
    한번 가보고 또 오고 싶게 만들어야 지속적으로 장사가되지 ㅋㅋ
    노래 빨로 사람 몰리니까 바가지부터 씌우는데 누가 또 가고 싶겠냐?
    우리나라 관광지는 풍경이 안 좋은게 아니라 사람이 안좋아서 또 가기 싫어지더라.
    장사꾼들 때문에 좋은 추억이 만들어지기 힘들다.
  • 2024.05.20 23:07 (*.101.68.219)
    일단 포장마차 음식이 개 맛대가리가 없어. 장어탕 유명하다는데서 먹어봤는데 개실망했고 회같은거야 전국어디나 차이도 없음 솔직히
  • 123 2024.05.20 23:13 (*.108.129.23)
    서대회 5만원에 팔던 정신병자 포장마차년 기억나네
  • 1111 2024.05.20 23:38 (*.125.177.184)
    한번 갔다오면 땅꺼지게 한숨쉬고 다시는 안 가고 싶은데 잘 될 리가 있나.
  • 주갤러 2024.05.21 00:12 (*.234.197.253)
    코로나때 꿀 많이 빨았지.
    지금은 일본가는게 더 싸게먹힌다
  • 2024.05.21 06:00 (*.235.17.186)
    여수를 자주가는 입장으로써 좀 안타까워요ㆍㆍ
    그냥 바다보러가고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간장게장 먹고
    소소하게 놀던곳이 뭔 양심 털난듯한 포차들 생기더니
    개판쳐놔서...이런거 어떻게 못하나요??
    사람으로써 부끄러운 수준인데
  • ㅇㅇ 2024.05.21 06:41 (*.234.196.50)
    비싸게 사먹는애들이 더 이해안가더라
    좀만 돌아가면 싸게파는곳널렸는데
    알아보는 노력 1도안하고 욕만하고자빠졌으니
    ㅎㅎㅎ 어딜가든 바가지쓸새킈들임
    니들이 그렇게 사먹어주니 경제가 돌아가는거겠지
  • 조각 2024.05.21 11:38 (*.161.175.95)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거기까지 가서 싼데 찾는 시간이 아까운거야
  • 갓삿 2024.05.21 07:11 (*.234.195.42)
    ㅋㅋㅋ진짜 잘만든 노래로 떡상기회있을때 잡았어야지 불경기는 개뿔 유로 1470원일때도 사람들 유럽여행잘만간다 ^^ 경기가어려워서 여수안가는것 같은지??
  • 2024.05.21 09:06 (*.111.26.198)
    주말에 여전히 많긴 함.
    여수 볼거린 없음. 딱 한 번은 추천.
    옆에 순천이 더 나았음.
    여수 숙박이 주말에 개비쌈
  • 빡대가리야 2024.05.21 09:14 (*.235.3.37)
    바가지가 너무 심했어. 관광지라고 해도 그렇지 적당히 했어야지
    밥집도 실망하면 안가는거랑 똑같지
  • ㅁㄴㅇ 2024.05.21 09:25 (*.32.117.97)
    상인 지들이 망쳐놓고 대책은 시에 마련 촉구하고 대 환장파티네 아주
  • ㅅ든 2024.05.21 09:57 (*.142.87.195)
    여수 가봣는데 90프로는 전라디언 경상디언
    무식하고 더러워서 같이 여행 못하겠더라 ㅋ ㅋ
  • ㅇㅇ 2024.05.21 21:33 (*.71.48.82)

    죄송하지만 여수는 전라도입니다

  • 4년전 2024.05.21 12:37 (*.244.42.72)
    예전에 여수버스투어 했었는데.. 관광객 많아서 교통 막힌다고 관광객 좀 줄어도 된다고 했음
    방산업체, 기름회사있어서 여수 잘산다고, IMF때도 잘 살았다고 자랑 엄청하더니ㅎㅎ
  • 2024.05.21 12:53 (*.234.197.182)
    여수ㅋㅋㅋㅋ볼게 뭐 있나?솔직히 오동도도 그게 뭐라고 진짜 여수는 민주당 김대중 찬양 하지말고 시에서 장범준 동영상 하나 세워줘라ㅋ
  • ㅇㅇ 2024.05.21 13:22 (*.102.128.199)
    볼거 없어. 서울 사람은 차라리 가까운데 가는데 이득임.
  • 응우엔 2024.05.21 13:31 (*.235.56.1)
    근데 불황이라는데.. 정말 불황인건지는 잘 모르겠다.. 수입차 그득그득 하고, 캠핑가면 캠핑카 넘치고.. 차 막히고...-_-..다들 집에 suv한대씩은 있고
  • wd 2024.05.21 20:08 (*.146.113.231)
    대책 마련 ㅋㅋㅋㅋㅋ
    애초에 여수 관광이 떡상했던 이유가 장범준 하나야
    진짜 여수 밤바다 노래 하나 때문에 관광객들이 한번 더 가보고, 지나가다가 가보고 그랬던거다
    그런 관광객들 상대로 소래포구 뺨치는 수준으로 너도 나도 바가지 씌우니까 이제는 안가지
    가는게 이상하지
    이걸 가지고 왜 공무원을 잡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595 갈수록 심해지는 기이한 역 이름 32 2024.06.16
2594 10대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라는 다이어트 8 2024.06.16
2593 핫플레이스 통계의 비밀 9 2024.06.16
2592 후지산이 안 보인다는 민원에 충격적 결단 23 2024.06.16
2591 요즘 호텔 빙수 가격 14 2024.06.16
2590 1978년 실종된 고등학생들 12 2024.06.16
2589 그쪽 배우와 연애하기 힘든 이유 17 2024.06.16
2588 스티브 유에 대한 팩트 폭행 29 2024.06.16
2587 베트남에 붙어있다는 한글 경고문 9 2024.06.16
2586 국토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34 2024.06.16
2585 불닭볶음면 시식해본 해외 기자들 10 2024.06.16
2584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며 눈물을 흘리는 이유 17 2024.06.16
2583 주식 이민 가는 사람들 17 2024.06.16
2582 정관 수술 후 와이프 반응 9 2024.06.16
2581 남자가 부족한 나라 20 2024.06.16
2580 대리운전 부를 때 주의할 점 14 2024.06.16
2579 화들짝 놀란 일론 머스크의 대응 13 2024.06.16
2578 와이프 잔소리 때문에 소련에서 미국으로 망명 7 2024.06.16
2577 삼성답게 미래 개척하자 13 2024.06.16
2576 대중적인데 비싼 음식 17 2024.06.16
2575 미국 학교 댄스배틀 주인공 근황 12 2024.06.16
2574 유명했던 정웅인 8 2024.06.16
2573 요즘 여성들 헤르페스 감염 경로 19 2024.06.16
2572 롤렉스가 왜 인기인지 모르겠다는 시계 장인 27 2024.06.16
2571 결혼지옥에 대한 오은영의 해명 14 2024.06.15
2570 산다라박이 학창시절 고백했다 차인 이유 13 2024.06.15
2569 애들이 던진 공 차에 맞았다고 50 2024.06.15
2568 문 닫지 말아주세요 33 2024.06.15
2567 가수들이 체감하는 스트리밍 수익 11 2024.06.15
2566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기대감 커진다는 지역 17 2024.06.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