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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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저 삼촌이 옛날에 엄마 좋아했어 5 | 2024.04.12 |
1992 | 잼민이 팬들이 많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는 분 2 | 2024.03.10 |
1991 | 재판 도중 실시간 범죄 저지르는 피고인 2 | 2024.06.09 |
1990 | 재워둔 생고기를 먹은 남편 19 | 2024.05.11 |
1989 | 재산 압류 당할 위기인 트럼프 7 | 2024.03.19 |
1988 | 재산 수백억 박지성의 결혼생활 21 | 2024.03.10 |
1987 | 재벌 회장들이 G90을 타는 이유 16 | 2024.04.06 |
1986 | 재벌 사칭해 1인 2역으로 여성들에게 접근 10 | 2024.03.16 |
1985 | 재벌 가문 묘 파다가 나온 것 6 | 2024.03.06 |
1984 |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다시 해체할 뻔한 이유 17 | 2024.05.10 |
1983 | 재건축 호재 기대했는데 상황 급변 5 | 2024.03.07 |
1982 | 장애인 주차구역 좁다고 민원 넣자 24 | 2024.04.28 |
1981 | 장애인 모범의 세계 5 | 2024.05.18 |
1980 | 장비도 필요 없는 서핑 고인물 13 | 2024.05.10 |
1979 | 장모님 가석방 다시 심의 17 | 2024.04.19 |
1978 | 장도연의 치밀한 준비성 3 | 2024.04.18 |
1977 | 장난 아닌 요즘 장난감 8 | 2024.04.29 |
1976 | 장난 성공률 높다는 거미 필터 5 | 2024.04.09 |
1975 | 장교 전역 후 닭 튀기고 산다는 분 4 | 2024.04.05 |
1974 | 장거리 노선 서울 시내버스 타보니 16 | 2024.03.28 |
1973 | 잡고 보니 교통경찰 6 | 2024.03.09 |
1972 | 잠잠해진 직구 규제 이슈 6 | 2024.06.04 |
1971 | 잠수부도 들어가기 꺼려하는 부산 앞바다 11 | 2024.05.31 |
1970 | 잠수교 위에 보행용 데크 달겠다는 서울시 10 | 2024.06.07 |
1969 | 잠들면 금손이 되는 사람 4 | 2024.03.07 |
1968 | 잠깐 졸았을 뿐인데 1 | 2024.03.08 |
1967 | 잘 맥이는 원희룡 13 | 2024.04.15 |
1966 | 잘 나가던 회사들이 몰락하는 과정 11 | 2024.06.07 |
1965 | 잔소리 하니 퇴사한다는 후임 40 | 2024.05.19 |
1964 | 자폐아가 많은 부모 직업 38 | 2024.04.15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