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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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 오토바이 배달원 신호 위반의 최후 20 | 2024.06.18 |
1317 | 오타니 다저스 데뷔 홈런 9 | 2024.04.05 |
1316 | 오심 은폐 파문 심판 해고 8 | 2024.04.21 |
1315 | 오송역 근처 카페 주차 논란 9 | 2024.04.23 |
1314 | 오세훈의 승부수 40 | 2024.05.26 |
1313 | 오사카 고등학교 김치부 5 | 2024.06.07 |
1312 | 오빠 좀만 더 있다가 가 4 | 2024.06.08 |
1311 | 오박사와 금쪽이 엄마의 표정 주고받기 18 | 2024.04.26 |
1310 | 오뚜기 3분 카레를 먹어본 인도인들 8 | 2024.05.01 |
1309 | 오덕들에게 깊게 들어가시는 분 7 | 2024.04.19 |
1308 | 옛날 사람들이 사진 찍을 때 정색했던 이유 5 | 2024.06.18 |
1307 | 예비 장모님의 아홉수 7 | 2024.04.26 |
1306 | 예민한 사람들이 쉽게 지치는 이유 5 | 2024.05.24 |
1305 | 영원히 망하게 해주겠다는 맘카페 25 | 2024.06.19 |
1304 | 영어로 잘 먹겠습니다라는 표현이 없는 이유 7 | 2024.04.14 |
1303 | 영부인 최초의 포토라인 소환 40 | 2024.06.07 |
1302 | 영농후계자의 군복무 특이점 19 | 2024.04.26 |
1301 | 영끌 구제에 대한 생각 32 | 2024.05.17 |
1300 | 영국인의 팩트 폭행 24 | 2024.04.07 |
1299 | 영국에서 통과된 담배금지법 16 | 2024.04.18 |
1298 | 영국에서 벌어진 황당 범죄 3 | 2024.05.12 |
1297 | 영국 음식 안내하는 가이드 5 | 2024.06.19 |
1296 | 열도의 아이돌 드라마 5 | 2024.05.02 |
1295 | 열도의 소변 테러 4 | 2024.05.09 |
1294 | 열도 의사 논란의 검진 12 | 2024.06.14 |
1293 | 열도 여배우가 말하는 한국 일본 이벤트 차이 4 | 2024.06.19 |
1292 | 연예인마다 팬 만났을 때 다른 대우를 겪는 이유 16 | 2024.06.01 |
1291 |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월급 19 | 2024.05.22 |
1290 | 연예계에 약쟁이가 많은 이유 13 | 2024.05.09 |
1289 | 연애할 때 좋은 술 10 | 2024.05.30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