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4.25 13:10 (*.179.29.225)
    나도 지금 알았네 무결점 보증이 아니라 교환 해주는 거라고?
  • ㅁㄴㅇㅁㄴ 2024.04.25 13:13 (*.211.88.240)
    보증하고 교환이 같은 말인데?
    보증해 준다 그러고 불량 나오면 뭐 +@로 위로금 지급해 주는줄 알았어?
  • ㅁㄴㅇ 2024.04.25 13:44 (*.219.158.142)
    모지린가 ㅋㅋ 보증이랑 교환이 어케 같냐 평신아 이 물건에 문제가 없을 '보증' 하는 거지
  • 응우엔 2024.04.25 16:15 (*.235.56.1)
    대화 할떄 싸우는 이유.. 목적은 둘다 같은데... -_-
  • ㅁㄴㅇㅁㄴ 2024.04.25 16:22 (*.211.88.240)
    그니까 문제가 없음을 '보증' 했는데 문제가 있다면 어떡하냐고?
    교환해주자나?

    문제가 '있다'와 '없다'의 기준을 나누는거라고.
    무결점 정책 적용은 결점이 있으면 무조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거고
    무결점 정책 아니면 결점이 1~3개 있는건 문제가 '없다'고 보는거라고

    업체가 리퍼비시, 재포장, 불량품 이런거 따로 파는 경우 아니면 당연히 정상이라고 생각해서 물건 파는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었을 때 보상 정책에 차등을 주고, 그 보상정책을 가격에 포함시킨거라고.

    이게 이렇게 까지 풀어서 설명해줘야 할 난이도인가 ㅋㅋ
  • ㅇㅇ?? 2024.04.25 18:08 (*.185.136.107)
    니가 모지리 맞는거 같은데?

    애초에 보증을 한다는건 생산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거야.
    근데 보증을 한것과 보증을 하지 않은 것의 차이가 없다면, 보증의 문제가 아닌거지.

    그냥 무결점 상품이 뽑힐때까지 교환해준다라는 뽑기교환보증이지.
    그 뽑기교환보증을 사용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무결점상품을 받을수없다는 말이다. 일반제품과 동일할뿐이지.

    검수를 한 제품을 보내고, 검수과정에서 잘못된 제품을 받았을때 동일하게 검수가 제대로된 제품으로 교환받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제품을 보내고, 운이 좋으면 무결점. 아니면 꽝. 꽝이 걸리면 다시 보내줌. 결국 검수를 소비자가 해야한다는 거다.

    소비자가 검수를 하지않아서 무결점으로 교환을 안했다면, 무결점모니터 보증을 한 제품을 샀지만 무결점 모니터를 사용할수 없다.
    무결점이 기본인상황에서 교환과 애초에 무결점이 기본이지 않은 상황의 차이다.
    이게 이상하지 않아??
  • ㅇㅇ 2024.04.25 18:47 (*.203.233.181)
    공산품 불량율 0%에 도전하는 이야기 하고 있네 ㅋ

    니말대로면 공산품 샀는데 초기불량이건 보증 기간 내 쓰다가 고장나건 그런 일 자체가 벌어지면 안되는거 아니냐?

    그거 교환 받으려면 니가 니 시간 들여서 니 발품 팔아서 AS센터 가서 고치던가 기사 불러서 불량 확인증 받아서 교환받거나 해야하는데?

    '고장이 있으면 새걸로 교환 혹은 수리를 해 줄것을 보증합니다'가 세상에 팔리는 모든 공산품 AS의 기본 아님? ㅋ
  • ? 2024.04.25 18:35 (*.179.29.225)
    니 논리대로면 순금 보증으로 팔아놓고 18k면 그때가서 교환해주는 보증이에요 해도 되겠네?
  • ㅁㄴㅇㅁㄴ 2024.04.26 09:43 (*.211.88.240)
    진짜 순금인줄 알고 팔았으면 당연히 그런거지. 18k인지 알고 팔았으면 사기고.

    모니터도 불량화소 있는걸 알고도 팔았다고 증명 되면 법적으로 문제가 있겠지.
    무결점으로 알고 팔았는데 결점이 있으면 보증 정책에 의해서 보상을 해주는거고.

    알고 속이면 사기
    성실하게 검수 했으나 불량이 나오는게 왜 사기라는거야 대체 ;;
  • ㅇㅇ 2024.04.25 14:43 (*.234.197.193)
    그럼 저 스티커 안붙어있으면 교환안해줘요?
  • 조각 2024.04.25 15:48 (*.161.175.95)
    그래도 해줌.
    다만 본문에도 언급되어있지만 기준이 엄격해질뿐임.
    보증 스티커 있으면 교환 해줄 불량인데 스티커 없으면 교환 안해주는 불량이 있는거지
  • ㅗㅎ 2024.04.25 16:37 (*.183.67.145)
    뒤늦게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로 바꿨는데
    엄청 좋네
    여러개 붙여 쓰면 환상적이겠어
  • ㅈㅈㅈㅈ 2024.04.25 16:39 (*.177.49.151)
    가전은 조금 비싸더라도 as 잘 되는곳에서 사야돼

    특히 3년 이상 써야 되는 그런 제품은 무조건
  • 2024.04.25 21:49 (*.235.11.151)
    여러곳이 있지만
    필립스 알파스캔이 역대급으로 좋다는 평가가 많음ㆍㆍ
  • ㅇㅇ 2024.04.25 18:21 (*.115.140.15)
    존나 웃기네 ㅎㅎ
  • ㄴㄴㄴ 2024.04.25 22:15 (*.226.94.42)
    모니터가 화소 하나하나에 징징대는 변태 ㅅㄲ들이 유독 많아
    저 2만원은 그ㅅㄲ들 전용으로 응대할 추가 직원들 월급 주는 용임
  • ㅇㅇ 2024.04.26 12:50 (*.235.55.73)
    후에 불러올 파장은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대는 마케팅 용어들 중 하나일 뿐임
    저런 거 많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99 지샥 시계가 성공한 과정 9 new 2024.06.04
2498 채상병 대대장 정신병동 입원 32 new 2024.06.04
2497 26세 연하 여성과 5번째 결혼 9 new 2024.06.04
2496 청년희망주택 클라스 5 new 2024.06.04
2495 인기 없는 엄격한 아버지 7 new 2024.06.04
2494 수능 1타 강사 vs 천룡인 수장 13 new 2024.06.04
2493 경찰서 형사팀장 뇌물수수 의혹 3 2024.06.03
2492 부채를 뺀 연령별 평균 순 자산 13 2024.06.03
2491 경찰 싸이카 블랙박스 영상 15 2024.06.03
2490 한국이 보유한 양질의 천연자원 18 2024.06.03
2489 통장도 없고 병원도 못 갔다 2 2024.06.03
2488 약속 늦은 친구 버리고 공항으로 떠났는데 24 2024.06.03
2487 흥민존 직접 보여주시는 분 7 2024.06.03
2486 밀양 성폭행범 옹호한 현직 경찰 재조명 10 2024.06.03
2485 앞으로 포장도 수수료 부과 17 2024.06.03
2484 라인 탈취 시도하는 손 마사요시 패턴 10 2024.06.03
2483 룰을 포기한 요즘 NBA 18 2024.06.03
2482 실업급여 가장 많이 타는 연령대 8 2024.06.03
2481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어간 과정 19 2024.06.03
2480 난동 취객 뺨 때린 경찰 29 2024.06.03
2479 연습생 때 볶음밥 시켰다가 혼난 브라이언 9 2024.06.03
2478 공인중개사가 또 해냈다 16 2024.06.03
2477 에버랜드 천재 앵무새 15 2024.06.03
2476 밀양 사건 가해자 근황 12 2024.06.03
2475 야스쿠니 신사에 오줌 싼 중국인 30 2024.06.03
2474 달라진 남자들의 마인드 20 2024.06.03
2473 한국전쟁 레전드 병크 6 2024.06.03
2472 정신 나간 10대의 장난 13 2024.06.03
2471 일본에서 가장 싼 식당 4 2024.06.03
2470 ㅋㅋ라는 말도 없었던 97년 게임 게시판 11 2024.06.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