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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저런 말 할 수 있겠으나... 유럽은 계단 많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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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그리고 유럽은 우리나라보다 평균 도보 시간이 훨씬 길어
다 애매한 거리라
특히 도심은 볼거리가 산재되어 있지도 않아
파리같은 대도시도 서울의 1/5니까 -
대전의 직장동료가 과천회사로 이직함.
집은 대전 둔산동에서 서울 사당 근처의 2호선 라인의 집으로 이사갔음.
대전에서는 차 타고 출퇴근하다가, 이직 후에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7킬로 빠졌다고 했음. -
지하철 타면 원래 진빠짐...ㅋㅋ
그건 계단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음 -
개소리다, 그냥 여행 오면 많이 돌아다녀야되고 걸어야 되고 그러다보니 계단을 많이 만나게 되는거다, 심지어 캐리어도 들고댕기고. 본인이 다른나라 다른곳 여행갔을 때를 떠올려보삼. 늘상 있는 한국에서 출퇴근할때 늘 걷는길
운전이나 대중교통이랑 비교되니 당연히 많을뿐.
개인적으론 터키 이스탄불 돌아다닐때가 매우 힘들었음 -
에스컬레이터좀 출구마다 설치해라 ㅅㅂ 같은역에도 몇번출구는 있고 그 옆엔 왜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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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헬스장 가서 천국의 계단 타는데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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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소보다 많이 이동하게되는 여행 특성상 걸어다니면 계단을 많이 만나게됨
중국이나 미국같이 평지가 광활한 도시에 위치한 곳 아니면 대부분 관광지는 다 계단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