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마을 탐방

잡았다 요놈!

잠재적 범죄자 집단취급이 아니라 실제 범죄 전력을 가진 집단이 멀티를 깐거잖아.
그럼 예의주시하는게 맞는거 아냐?
요즘 왜 이렇게 덜떨어진 애들이 많은거야

예의주시를 할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시도때도 없이 마음대로 사유지를 들락거릴순 없지

니가 죄짓고 죄값 다 받았는데도 범죄전력 있다고
또 무슨 나쁜짓 할지 모른다고 수시로 가택수사 나온다고 생각해봐라
그게 합당하다고 하겠니?

개인사유지라도... 법적으로 잘 관리가 되고 있는지 보려고 들어가려면 들어갈 수 있지 않음?

냄새 솔솔 나는데?

누군가 고소고발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춘분한 증거가 있지 않은 이상에야 당연히 못 들어가지.
나라에서 할 수 있는건 시체라도 나오거나 탈세 수사로 들어가는 정도겠지 뭐

감정적으로는 그렇지만 무서운 접근이지.
한 외국인이 자국에서는 합법이라고 대마초를 피거나 재배한다면?
허용해주면 안되자나..
거주하는 국가의 국법을 따르는게 맞는거지.
난 사는건 문제없다고 봐.
들고 자국에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깐.
대신 대출이나 거래에 외국인 특혜를 주는 행위등은 제한한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