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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장님은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빡세다고. 지금은 이메일이라 회신 칼 같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땐 팩스 보내면 답 올때까지 농땡이 꿀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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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능력 자체도 저때 대졸 엘리트들 지금 수준에서는 중딩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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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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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님......그랬으면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발전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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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신입사원 책상에는 재떨이랑 신문만 있고 선배들 바쁘게 일하는거 보면서 분위기 파악시켰었지 이등병 마냥.
괜찮아. 신문봐. 담배펴. 이러지만 불편해서 그러지 못하지 -
IBM XT 이거나 호환품으로 보이는 컴이 보이긴 하네, 근데 PC들을 다 한쪽으로 몰아 놓은 게 특이함. 87년 아님 88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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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량은 현재가 가장많음.
저당시 아날로그적인 업무방식때문에 저런거 세월아 만드느라 업무효율도 떨어졌고.. 업무진척도도 더뎠음.
뭐 저분들이 대한민국을 일궜다고?ㅋㅋ
엑셀,워드,한글 이런거 등장하면서부터 업무효율이 증가했고 그 시점부터 울나라가 급속도로 발전했는데... -
근무시간부터가 비교가 안되는데 업무량? 저 때 회사 다녀보고 하는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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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량 단어 정의를 서로 다르게 하는 것 같네
단순히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고 업무량이 많다고 하면 안되겠지
잔디깎이 기계로 마당 조지는거랑 낫질하는 거랑 비교해봐 -
직업이 뭐고 직장은 어디야? 난 너같은 사람들 보면 진짜 궁금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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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주6일 근무였어 애송아
매일 야근은 덤이고 -
주6일? 실제 업무는 주3일 분량이면 많이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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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이런놈들 하나씩은 꼭 있어. 부정적이고 반대만하는 머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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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생각하고 비교하는 머저리들이 줄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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