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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노력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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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적인 얼굴이란게 무슨뜻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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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가 지금도 주연배우감은 아니지
계속 봐도 잊혀지는 얼굴
굳이 정의를 한다면 사람들이 기억하기 싫은 얼굴이라 하는게 맞겠다.
영화에서 천우희라는 배우는 자주 본 것 같은데
내 머릿속에서 천우희라는 배우의 얼굴이 떠올려지진 않음
그냥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안남 -
그건 너님이 붕어대가리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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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천우희 한번보고 못잊음 ㅁㅁ
전혀 비슷하게 생긴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기억이 안나겠냐...
임팩트가 전혀 없는 역활들도아니고..
그냥 너가 붕어대가리인거임 -
나는 천우희 볼때마다
공공의적 거성 회장 생각나던데 -
천우희 개성있게 생겨서 잊혀지지 않던데...매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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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알바할때도 전을 제가 직접 부쳤거든요..?
집이 전집했어? 알바를 했다는게 -
어머니가 이천에서 유명한 쌀밥집을 하셨다고하니 거기서 알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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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는 이미 주연급으로 갔는데도 역할들이 대부분 좀 쎔...
물론 늦게 뜬 배우라 나이가 좀 있기는 하다만 이젠 그냥 예쁘게만 나오는 거 좀 해봐도 될텐데 -
예쁜 얼굴로 주연급으로 건게 아니라 그런거 같은데. 예쁘게만 나올 여배우가 필요한거면 뭐하러 천우희를 씀? 훨씬 예쁜 여배우들이 널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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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쎈게 사실. 영화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극화에서 주인공하기 어려운 얼굴이긴함.
멜로가 체질에서도 솔직히 같이 나온 다른 여배우들이 더 주연급얼굴에 적합하긴 함.
다른 배우들이었음 조금씩 외모수정을 해가면서 니즈가 있는 인상으로 가려고 했겠지만
본인말대로 본인만의 강점이 있고 그걸 제대로 보여준게 잘 먹혔다고 봄. -
뭐가중헌디 그 영화 기점으로 인지도 알린거 맞지?
그 전까지 천우희 누군지도 몰랐는데 -
그전에 써니에서부터 인상이 남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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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연기가 지리긴 했는데..
써니가 천우희를 대중들한테 알릴만큼 흥행한 영화였나? -
그냥 냉정하게 말해서 예쁜 여배우가 아닌거지. 지금이야 유명해지니깐 이쁘다고 말하는 팬들도 생긴거지 냉정하게 얼굴만 보면 전혀 예쁜얼굴이 아님. 그러니 연기로 뜬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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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하기엔 이쁜얼굴은 아니고 조연급인거지. 김태희같이 딱 기억나는 그런얼굴이 아니라 주연하면 잊혀진다는 그런 얼굴이라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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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너거들애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징징대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노력하는자는 천재를 이기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