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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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6 | 관광객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6 | 2024.04.26 |
2295 | 관광객 때문에 삶의 질이 망가졌다는 나라 12 | 2024.05.05 |
2294 | 관심이 필요한 2024년 정은이 19 | 2024.04.27 |
2293 | 관원 수 물어보는 게 실례인 이유 15 | 2024.05.17 |
2292 | 관제센터 직원의 눈썰미 3 | 2024.03.21 |
2291 | 광선검 휘두르는 아시아인에 어리둥절 38 | 2024.06.07 |
2290 | 광주서 대가리 깨진 거 봤지? 19 | 2024.03.25 |
2289 | 광해군이 빼앗은 동생의 집 11 | 2024.04.27 |
2288 | 괴롭힘 당사자가 셀프 조사 2 | 2024.03.14 |
2287 | 교대 입학 정원 감축 7 | 2024.04.13 |
2286 | 교도관 하러 온 찐따들 8 | 2024.04.23 |
2285 | 교도소 환경이 너무 더러워서 4 | 2024.03.10 |
2284 | 교통사고로 잃은 남편 26 | 2024.05.19 |
2283 | 교회서 쓰러져 숨진 여학생 7 | 2024.05.20 |
2282 | 구속된 경찰 간부 4 | 2024.05.26 |
2281 | 구호품 받으려다 숨진 사람들 2 | 2024.03.11 |
2280 | 국가 공인 딸배헌터 모집 7 | 2024.03.16 |
2279 | 국가에서 적극 노예생산 권장 13 | 2024.04.10 |
2278 | 국내 도입이 시급한 단속 장비 29 | 2024.05.09 |
2277 | 국내 최초 고교 외국인 유학생 19 | 2024.03.09 |
2276 | 국내여행 컨텐츠를 찍지 않는 이유 14 | 2024.05.19 |
2275 | 국무총리 후보가 걸어온 길 6 | 2024.04.20 |
2274 | 국민 여론 들먹이시는 분 23 | 2024.03.19 |
2273 | 국민과 기싸움 중이신 분들 37 | 2024.06.07 |
2272 | 국민연금 개혁안 클라스 31 | 2024.04.23 |
2271 | 국민연금 공공투자 논란 12 | 2024.04.15 |
2270 | 국민연금이 평가하는 국내 주식 29 | 2024.06.04 |
2269 | 국밥집 사장 얼굴에 탈취제 칙칙 24 | 2024.03.17 |
2268 | 국밥집에서 빡치는 순간 20 | 2024.05.17 |
2267 | 국밥집에서 이상함을 느낀 여성 9 | 2024.04.12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