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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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 극악무도한 애비 10 | 2024.03.26 |
2250 | 수도권 과밀화가 심각한 나라들 12 | 2024.03.26 |
2249 | 상관모욕 무죄 4 | 2024.03.27 |
2248 | 일본 도시의 관광 문제 해결법 2 | 2024.03.27 |
2247 | 결혼 시 남자 월급 마지노선 30 | 2024.03.27 |
2246 | 한국에서 파는 것보다 한국에서 수입한 게 더 쌈 16 | 2024.03.27 |
2245 | 1호선이 계속 지연될 수 밖에 없는 이유 12 | 2024.03.27 |
2244 | 선배에게 소신발언한 결과 27 | 2024.03.27 |
2243 | 애플도 포기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샤오미 23 | 2024.03.27 |
2242 | 아이가 다섯인 아빠의 쓰러질 듯한 기쁨 13 | 2024.03.27 |
2241 | 공개된 북한군 내무 생활 11 | 2024.03.27 |
2240 | 영국에서 화제라는 왕세자비 사망설 1 | 2024.03.27 |
2239 | 전공의 처벌 못할 거라 했잖나 ㅋㅋㅋ 35 | 2024.03.27 |
2238 | 노화를 촉진하는 식습관 7 | 2024.03.27 |
2237 | 카페 온 손님 사진 커뮤에 올리고 조롱 9 | 2024.03.27 |
2236 | BTS 블랙핑크보다 더 인기 많은 분 32 | 2024.03.27 |
2235 | K-방산 동남아 수출 패턴 8 | 2024.03.27 |
2234 | 한국의 사법 신뢰도 20 | 2024.03.27 |
2233 | 한중일 나라별 마술 반응 8 | 2024.03.27 |
2232 | 전공의 리베이트 폭로한 교수 근황 14 | 2024.03.27 |
2231 | 본인 담당일진이 KO 당하는 걸 본 UFC 파이터들 3 | 2024.03.27 |
2230 | 진화론의 증거 되돌이 후두신경 15 | 2024.03.27 |
2229 | 수치스러워 못 버티겠다 13 | 2024.03.27 |
2228 |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12 | 2024.03.27 |
2227 | 51.7cm 투표용지 35 | 2024.03.27 |
2226 | 베트남에서 납치 당했었다는 분 5 | 2024.03.27 |
2225 | 쿠팡 3년 안에 전국민 로켓배송 실현 11 | 2024.03.27 |
2224 | 친구 어머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요 10 | 2024.03.27 |
2223 | 의사 파업 대응 은행 활용법 36 | 2024.03.27 |
2222 | 당당하게 걷는 은비 9 | 2024.03.27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