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2232 | 최근 평양 풍경 12 | 2024.03.16 |
2231 | 최근 제기된 아틀란티스 후보지 13 | 2024.05.27 |
2230 | 최근 일본의 마약 문제 14 | 2024.04.15 |
2229 | 최근 성형수술 받았다는 트럼프 8 | 2024.05.03 |
2228 | 최근 달리기 시작했다는 분 13 | 2024.03.30 |
2227 | 최고의 장례지도사도 안 한다는 장례 5 | 2024.04.12 |
2226 | 촬영장에서 핸드폰 보는 배우가 거슬린 분 8 | 2024.06.07 |
2225 | 촬영 중 열받은 순간 8 | 2024.04.17 |
2224 | 촬영 금지한 소래포구 27 | 2024.04.11 |
2223 | 총파업 추진한다는 분들 14 | 2024.06.05 |
2222 | 총선 패배의 책임 76 | 2024.04.11 |
2221 | 총선 투표 장려하는 배우 18 | 2024.03.31 |
2220 | 총선 끝나자 물가 도미노 21 | 2024.05.02 |
2219 | 초토화 됐다는 온라인 수입 업체 19 | 2024.03.18 |
2218 | 초청받지 못한 한국 40 | 2024.04.23 |
2217 | 초중고 경계선 지능 60만 넘었다 15 | 2024.03.26 |
2216 | 초저가의 비밀 20 | 2024.04.18 |
2215 | 초저가 무료배송은 못 참지 8 | 2024.04.01 |
2214 | 초심 잃은 류현진 6 | 2024.03.16 |
2213 | 초보자 사냥터에 놀러온 고인물 22 | 2024.05.03 |
2212 | 초밥이 배가 안 부른 이유 27 | 2024.06.01 |
2211 |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받은 문자 24 | 2024.04.03 |
2210 | 초등학교 1학년 급식이 불편한 이모 14 | 2024.03.15 |
2209 | 초대하지 않은 제자들 66 | 2024.04.25 |
2208 | 초급장교 모집에 열 올리는 학군단 10 | 2024.03.29 |
2207 | 체액 종이컵 치우게 한 상사 11 | 2024.06.12 |
2206 | 청첩장에 계좌번호만 덩그러니 13 | 2024.04.05 |
2205 | 청주 시내 뒤덮은 낙서 15 | 2024.06.17 |
2204 | 청소년에게 속아서 영업정지 당한 자영업자 12 | 2024.03.14 |
2203 | 청소년 대상 클럽 근황 13 | 2024.06.12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