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자 남편이 한 말

ㅇㅇ 2024.04.24 23:12 (*.5.101.227)

와 나도 늙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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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2024.04.25 05:08 (*.223.148.227)

생각이 많아진다 이런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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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ech 2024.04.25 06:27 (*.64.19.89)

저런짝이랑 살다 죽으면 그게 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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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4.25 08:58 (*.115.140.15)

눈물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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ㄼ 2024.04.25 09:31 (*.32.117.97)

할머니들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감성이 오지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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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엔 2024.04.25 10:54 (*.235.56.1)

친가 외가.. 모두다 한분이 돌아가시고, 치매오고 금방 돌아가시는거 보고... 부부란게 어떤건가 싶더라..

결국 40줄 노총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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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4.25 12:34 (*.101.193.124)

같이가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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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24.04.26 00:20 (*.101.66.115)

그런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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