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가능한 배기음 서로의 안전을 지킬수있지만, 배기음 뻥튀기한놈들은 대부분 안전을 위해서 한게 아니라는게 문제지.
그리고 오토바이뿐 아니라 자동차의 배기음도 중요한데... 그래서 전기자동차의 가상 주행음에 대한 기준들이 생긴것이고... 소리로 인지가능하도록 하는건 오토바이,자동차만이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과도 직결.
단지 오토바이... 주택가에서 안전과 관련없이 배기소음 내는 건 잡아야지. 그리고 저속일땐 배기음 낮아도 안전할텐데 각 도로사정에 맞춰 데시벨제한을 차등하는게 필요하다. 고속주행을 하는 넓은 도로에서야 그렇다 치지만 학교앞 제한속도있는 도로에서조차 105면 너무하잖아. 밤시간대 아파트단지나 주택가도 그렇고.
미국 본토에서 "큰 배기음은 생명을구한다"라는건 주택가에서를 말하는게 아니겠지. 당연히 미국 본토의 거대한 도로망을 말하는거겠지.
개소리임 05년에 2소 따서 리터급 이상만도 15년 이상 타고 접었다. 기변 많이 했고 젊을때는 지랄맞게도 탔는데 어쨌든 큰사고 한번 안나고 잘 탔다. 배기음 크건 작건 별차이 없고 본인 마인드와 방어운전이 백만배 중요함. 순정부터 예전 규제없던 시절에 토치, 아크라, 요시무라 등등 별 배기와 순정 다 타봤는데 그냥 개인이 지랄맞게 타기 때문에 사고나는 거임. 요새는 차들도 후측방 감지 장치 있어서 큰차이 없음.
5년차 접어들었는데 신호위반 갓길주행 등등 위반안하고 타고 다님 1년차때 몇번 차들이 막 껴들었던 적은 있음 그후 교통흐름을 보고 아 저차가 내 앞에 껴들겠구나 속도 줄여야지 이런게 보여서 미리 속도 줄이던가 치고 나가고 해서 위험한 상황까지 가본적이 없음 차랑 똑같이 운전하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음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ㅈ같은 변명같은데? 날 좋은날 일부러 거실창 자주 열어두는데, 굉음으로 도로를 질주하는 ㅈ같은 차나 오토바이크 지나가면 몇시간동안 짜증이 가시질 않더라.. 차도에서 한개동 반은 떨어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지들 안전을 위해서 다수의 불쾌함을 무시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