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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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 | 모든 걸 다 누려봤다는 분의 조언 29 | 2024.05.29 |
1387 | 외국인들 입장에서 본 서울 여행 26 | 2024.05.29 |
1386 | 올여름 날씨에 대한 경고 11 | 2024.05.28 |
1385 | 부활한 지자체 맞선 행사 17 | 2024.05.28 |
1384 |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명한 학자 11 | 2024.05.28 |
1383 | 개천에서 용나던 그 시절 21 | 2024.05.28 |
1382 | JYP가 하이브처럼 다른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 13 | 2024.05.28 |
1381 | 기괴한 브라이덜 샤워 문화 23 | 2024.05.28 |
1380 | 내연 문제로 고소전 휘말리신 분 9 | 2024.05.28 |
1379 | 여성판 N번방에 분노 25 | 2024.05.28 |
1378 | 어질어질한 신병 23 | 2024.05.28 |
1377 |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녀의 인식 차이 14 | 2024.05.28 |
1376 | 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사유 13 | 2024.05.28 |
1375 | 엄마를 망가뜨린 탤런트 8 | 2024.05.28 |
1374 | 월급 200따리인데 행복하다는 30대 34 | 2024.05.28 |
1373 | 88년생 유이 근황 24 | 2024.05.28 |
1372 | 곧 성범죄가 될 행동 10 | 2024.05.28 |
1371 | 키작남 멸시를 피해 모로코로 이민 7 | 2024.05.28 |
1370 | 푸바오 처우에 대해 트럭시위 하고 계신 분들 22 | 2024.05.28 |
1369 | 일본에 투명한 음료수가 많은 이유 12 | 2024.05.28 |
1368 | 미대 졸업작품 레전설 18 | 2024.05.28 |
1367 | 병사가 사망한 소식을 들은 사단장 반응 32 | 2024.05.28 |
1366 | 수상한 암행순찰차 10 | 2024.05.28 |
1365 | 미국 유명 프렌차이즈 회사들의 폐점 사유 8 | 2024.05.28 |
1364 | 남자의 성욕이 궁금했던 여의사 12 | 2024.05.28 |
1363 | 트랙터 가격에 깜놀 14 | 2024.05.27 |
1362 | 근본 닭갈비 14 | 2024.05.27 |
1361 | 애초에 설치하지를 말던가 12 | 2024.05.27 |
1360 | 한식의 재해석 14 | 2024.05.27 |
1359 | 백령도 10년째 지킨 백발 의사 13 | 2024.05.27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