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잘되야 나라가 잘되는거고, 노동자도 있는거다. 한국전쟁이후에 아무것도없이 배곪는 상황에서도 돈생각 하지않고 나라와 기업을 위해 일해왔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다. 다들 그렇게 살아왔고, 이게 사람사는 세상의 도리이자 이치인거다. 그런데 요즘것들 특히 MZ놈들보면 정말 귀가찬다. 따지기 좋아하고, 시간 따박따박 지키려하고, 휴가에, 웰빙에, 뒤에서 호박씨나까고 단군이래 역사상 최악의 폐급세대인것 같다. 너거들이 사업하지 않을거라면 기업이 있어야 일자리도 있다는 진리를 머리속에 새기길 바란다.
어르신 말씀 다 맞는 말씀이고 정말로 공감합니다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문제의 이유도 생각해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의 8090년대생들은 부모의 영향으로 높은 학업 성취와 경쟁을 했지만 대한민국의 저성장으로 인해 부모세대보다 사회적인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선 각종 정책들의 영향으로 부동산 자산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서 그들이 사회에 나왔을때 부동산을 구입하고 주거 안정을 얻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세대 사람들은 사회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고 패배감과 사회에 비관적인 태도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90,2000년대생들은 70년대생 부모 밑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앞선 8090년대생들의 사례들을 지켜보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전 세대들에 비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동기가 적고 확실한 보상이 보장되지 않으면 노력하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비관적인것을 넘어서 사회에 무신경한 지경에 있는듯해서 어떤 부분에선 과거 미국의 히피족들과 유사한 성격도 갖고 있습니다. 무서운 것은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고 앞으로 쏟아져 나올 노인인구를 소수의 생산인구가 짊어져야 하는데 앞으로 나올 세대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드릴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 문제는 우리 사회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린 세대들의 정신력을 탓하는 것은 해결 방법이 될 수도 없고 오히려 세대간의 갈등만 더 악화시키고 문제를 더 키우게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전쟁이후에 아무것도없이 배곪는 상황에서도 돈생각 하지않고 나라와 기업을 위해 일해왔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다.
다들 그렇게 살아왔고, 이게 사람사는 세상의 도리이자 이치인거다.
그런데 요즘것들 특히 MZ놈들보면 정말 귀가찬다. 따지기 좋아하고, 시간 따박따박 지키려하고, 휴가에, 웰빙에, 뒤에서 호박씨나까고 단군이래 역사상 최악의 폐급세대인것 같다. 너거들이 사업하지 않을거라면 기업이 있어야 일자리도 있다는 진리를 머리속에 새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