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욱일기는 선 넘었지.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게 아직 100년도 안 된다. 36년간 지배되면서 골수까지 빨려먹혔는데 일본 군국주의를 예찬하는 것과 같은 짓을 한다? 남이 어떻게 옷을 입고 어떻게 춤을 추고 어떻게 살아가든지 그건 상관할 바가 아니지만 욱일기는 개인 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마는 게 아니라 민족적 자존심과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 것. 이래서 역사교육이 바로 서야 하는데 입시교육에서 한국사를 갖다버렸으니.
니 가족 일가친척 지인까지 몰살시킨사람을 영웅으로 추앙하는 집단을 만나보면 그런소리 안나오겠지 작게보면 너랑 사이 ㅈㄴ안좋거나 니 기준 굉장히 별로인 애가 주변평판이 너무좋고 까방권이 항상 가동된다면 그것도 기분 별로일텐데 니가 뭔가 중립적인척 말을 하지만 그냥 너는 ㅈㄴ너 기준대로만 생각한거라고 생각함ㆍㆍ
저건 불법이 아니야. 법적으로 막자고 얘기하는 것도 솔직히 미련하고 어리석어 보이기까지 해. 그냥 주변사람들도 저ㅅㄲ와 일시적/선택적으로 똑같아지면 돼. 저차가 주차된 곳 앞에 이중주차해서 전화를 최대한 안 받는 등, 주민 몇몇이 돌아가면서 법에 저촉되지 않게 최대한 괴롭히다 보면 정신차린척 할걸. 저 ㅅㄲ가 먼저 시민의식 무시한 행위를 먼저했으니 양심에 거리낄건 없겠지.
그냥 내 기분에 거슬리면 다 경범죄로 걸어서 개지랄들 해대는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