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어깨동무 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

SKT, SK이노베이션 국가에 반납해라.

노소영 아들임?

1.
'아빠~ 그련이 그렇게 좋았어?ㅋㅋ'
'ㅋㅋㅋㅋㅋ 잘하드라. 잘해'

2.
'아 ㅆㅂ 이거 뭐야. 반을 떼줘야한다고?'

3.
'아 ㅆㅂ 이거 어떡하지. ㅆㅂ' ㅠㅠ
'아빠~ 걍 나한테 다 넘겨. 자리 보전해줄게'

아이구 최사장님 오랜만입니데이 와 이라노
압니다 압니다

바람난 아빠 때문에 부모가 이혼을 한다면 자식들은 당연히 엄마편이지. 그런데 후계자는 그거와는 별개의 문제임. 이미 저들은 비지니스 관계에 더 가깝다고 본다.

적당함을 넘어선 재력은 상식조차 뛰어넘네..

와...근데 유전자의 힘은 정말 놀랍다.
먼 친척이긴 할텐데 빠따사건 주인공 최철원과 저 아들내미가 놀랍도록 닮았네.

그래도 아들이 한명인건 다행이내...

아들이 어깨동무 하는거 은근 좋아.

울 아들 중3되니까 나랑 키 비슷해져서 가끔 아빠! 하면서 어깨동무 걸치면 참 대견스럽기도 하고 그렇다.

사진으로 모든걸 판단할 수 없지만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 부자지간 모습 아닌가

더워죽겠는데 옷을 저리입고있나 옛날사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