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ㅁ 2024.04.29 14:36 (*.84.87.126)
    정확히는 한국제조 수출용이 가장 맛있음
    예를 들어 농심 상하이공장 제조품은 개쓰레기
    요즘은 물류망 발달해서 한국내수용 직접 받는 해외한식당이 더 많지 그게 매입가격도 더 쌈
    결론: 외국 한식당에서 파는 신라면은 한국 내수용일 확률이 가장 높음
  • ㅇㅇ 2024.04.29 15:55 (*.101.192.4)
    글 내용이 그소린데 뭘 정정하고 자빠졌어 ㅋㅋ
  • ㅇㅇ 2024.04.29 16:30 (*.225.184.207)
    ㄹㅇ 진짜 요즘 글 제대로 안보고 안읽고 지 하고싶은말만 하는인간들 천지삐까리다
  • ㅁㅁ 2024.04.29 17:36 (*.84.87.126)
    한국라면이 한국산만 있는게 아니고
    MSG들어간 해외제조 해외용은 맛이 없다는 얘기
  • 에휴 2024.04.29 23:06 (*.38.192.4)
    수출용 = 한국에서 제조한 해외용

    글좀 제대로 보고 쫌 댓글달아라..
  • ㅇㅇ 2024.04.30 05:28 (*.225.184.207)
    아오 댓글에 댓글을 달아도 이런 멍청한 같은 얘기하는 애들투성이네 진짜 답답하다 ㅋㅋ
  • ㅇㅇ 2024.04.29 14:38 (*.93.194.36)
    대한민국 떼법 장난아니지
  • 1212 2024.04.29 14:50 (*.234.140.79)
    2010년 이후로 라면에서 급속도로 MSG가 사라졌다.
    1990년대 말부터 2010년까지는 MSG 양을 점점 더 늘려서 이가 아플 정도로 심하게 넣더니, 2010년 기점으로 확 줄여서 2012년에는 라면에 MSG를 완전히 빼서 밍밍해졌지.
    대신 모든 라면들이 엄청나게 매워졌다.
    21세기 넘어서면서 점점 매워지던 라면들이 이 때를 기점으로 캡사이신, 후추, 고춧가루 범벅이 되었다.
    19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고춧가루나 캡사이신이 전혀 들어있지 않던 너구리 순한맛, 튀김우동 큰사발 등등에 21세기 넘어서면서부터 고춧가루나 캡사이신을 조금씩 넣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노인들이 먹기에도 매운 정도가 되었다. 현재 너구리 순한맛은 1983년 ‘얼큰한 너구리’ 정도다.
    1990년대에는 유아들에게도 먹일 수 있던 스낵면은 지금 후추 범벅이어서 먹일 수 없다.
  • Mr.디프런트 2024.04.29 16:12 (*.235.80.87)
    요즘 애들 육개장 사발면에 msg 들어갈 때의 존맛을 알까?
  • ㅂㅈㄷ 2024.04.29 17:12 (*.32.117.97)
    MSG 혐오는 종교 같은거라 설득이 안됨
  • ㅋㅋ 2024.04.29 17:58 (*.235.11.16)
    그래서 난 미원 작은거 한통 2천원에 마트에서 사다가 라면끓일때 넣어먹음 한 네달은 먹음 국물이 깊어지
  • ㄴㅇ 2024.04.29 20:05 (*.142.150.130)
    일본에서 신라면 컵 먹었는데,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 아니오 2024.04.29 21:53 (*.172.162.174)
    캐나다 한국라면 맛 졸라 없음. 한국에서 만든거 수입하는게 아니라 현지에서 만들어 파는데 맛이 다르다 못해 드럽게 맛없어.
    특히 짜파ㄱㅌ거지같음. 신라도 졸라 캡사이신 들이부어 맵기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08 그쪽 배우와 연애하기 힘든 이유 17 2024.06.16
1807 극악무도한 홍콩 집값 4 2024.04.16
1806 극한직업 화산의 짐꾼 5 2024.05.04
1805 근로자의 날에 쉬냐고 물었다가 23 2024.05.02
1804 근본 닭갈비 14 2024.05.27
1803 근육이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 7 2024.05.16
1802 금값이 된 김 10 2024.04.23
1801 금기가 없던 시절 예능 11 2024.05.20
1800 금쪽이에서 원본 공개를 못한 영상 28 2024.06.04
1799 금팔찌 사는 척 줄행랑 8 2024.04.18
1798 급발진 주장 전기차 인도 돌진 29 2024.04.08
1797 급식 재료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 교사 18 2024.05.14
1796 기괴한 브라이덜 샤워 문화 23 2024.05.28
1795 기막힌 선처 사유 24 2024.04.13
1794 기묘한 간헐적 단식 16 2024.05.22
1793 기상청보다 10만배 빠르다는 인공지능 8 2024.04.11
1792 기생충 여친 때문에 진절머리 28 2024.06.19
1791 기술 유출 터지자 인도네시아의 기막힌 제안 15 2024.05.08
1790 기안도 후회하기 만드는 기차여행 4 2024.06.14
1789 기업은행이 밝힌 영화 투자 비법 14 2024.04.15
1788 기차 특실 예약석 뺏은 승객 14 2024.04.22
1787 기초연금 왜 줄었나요? 9 2024.05.07
1786 기초연금 임기 내 40만 원으로 늘리겠다 21 2024.05.04
1785 긴 역사에서 한반도가 중국에 복속되지 않은 이유 38 2024.04.09
1784 긴급 성명을 발표한 한국자살예방협회 13 2024.04.20
1783 길거리에서 촬영 요청 받은 배우 12 2024.05.01
1782 길고양이 밥 주러 남의 집 마당 들어갔다 3 2024.05.02
1781 길이 80cm 애완 코브라 가출 6 2024.04.25
1780 김 가격이 점점 비싸지는 이유 9 2024.05.20
1779 김구라가 멜론 안 쓰고 벅스 쓰는 이유 4 2024.04.29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73 Next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