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2024.05.05 00:40 (*.51.42.17)
    김풍이 사람이 참 재밌어. 잡학다식하고 유머러스하고.
    이.말.년이나 기안은 특이하고 개성넘쳐서 웃긴데 김풍은 굉장히 상식적이고 평범한데 그안에서 재밌어.
  • 조각 2024.05.06 10:39 (*.161.175.95)
    꼰대라면 보면
    어찌보면 너무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것들을 말하는게 꼰대라고 불리는 시대인거 같음
  • ㅇㅇ 2024.05.05 04:04 (*.102.21.137)
    진짜 재미없어서 인데
    본인이 과민반응한 거일수도 ㅎㅎㅎㅎ
  • ㅁㄴㅇ 2024.05.05 05:12 (*.32.117.97)
    이런 애들은 평생 못 꺠달음..
  • 2024.05.05 07:58 (*.62.212.162)
    커뮤들 보면 어떻게 저런식으로 생각을 할까? 할 정도의 부정적인 인간들 많음.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은데도 이상한 트집 잡아서 삐딱하게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봄. 긍정적으로 살자.
  • ㅇㅇ 2024.05.05 08:09 (*.62.212.150)
    전무님 팩폭 보소
  • ㅇㅇ 2024.05.05 09:03 (*.7.24.242)
    태생적으로 타고난 성격도 있지만
    어릴때 부모 밑에서 자란 성장환경이 크지
    머 눈엔 머 만 보인다고
    자기 삶이 피폐하면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임
  • ㅇㅇ?? 2024.05.05 13:31 (*.185.136.107)
    작품을 보면서 이게 재밌냐? 재밌는게 맞냐? 라고 하는게 왜 마음이 가난한거야??
    말투에 따라 상황이 다를수 있겠지만 정말 재미없어할수도 있는거지.

    개개인마다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만 성공한 작품들은 많고, 반대로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성공하지 못한 작품들도 많음.
    웹툰 영상화해서 잘된것도 있지만 말같지도 않은 것들도 있잖아?

    장항준의 라이타를 켜라는 재밌었음. 하지만 리바운드는 김은희작가까지 붙어서 망작같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대해봤는데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들정도였고,
    장항준도 김은희도 리바운드 잘만들었다라고 했지만, 재미없었음? 그럼 재밌는거 맞냐? 라고하면 마음이 가난한 사람?

    맹목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과 비판을 하는 사람을 구분못하는거 아니고?
    김풍작가가 유명했고, 웹툰도 그럭저럭 성공했지만, 난 재밌다고 생각한건 하나도 없음.
    기안도 기안이 재밌지 기안작품이 재밌었던건 없고. 이것도 내가 마음이 가난하고 모나고 뾰족해서일까? 모두들 패션왕은 재밌게 본걸까?
  • ㅇㅇ 2024.05.05 17:54 (*.51.60.61)
    마지막 문단에 답이 써있네. 맹목적인 비난이라고 느껴졌으니 마음이 뒤틀려있는걸로 보였겠지. 이러이러해서 이런부분은 아쉽다든지 이런부분은 괜찮은데 이건 별로네 라든지 비난이 아닌 비판이었으면 그렇게 느꼈을까?
    김풍을 뭐 얼마나 ㅂㅅ으로 생각하길래 너정도 인간도 생각할수있는걸 모른다고 생각하냐?
  • 234 2024.05.05 18:40 (*.235.72.181)
    니 댓글보다는 재밌다
  • ㅜㅡㄷㄴㅊㄱ 2024.05.05 19:37 (*.234.197.39)
    진심으로 궁금한데, 저 요지를 이해 못한거야?
  • 2024.05.06 00:41 (*.33.164.173)
    니얘기를 하는 게시물인데 너만 몰라
  • ㅇㅇ 2024.05.06 09:53 (*.55.83.31)
    본인이 살기 팍팍할땐 좀 뾰족해질 수도 있음...문제는 살기 편한데도 뾰족한 인간들은 원래 그런 인간들이니 손절하고 상종 말아야 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39 초밥이 배가 안 부른 이유 28 2024.06.01
2438 돈이 중요한 이유 20 2024.06.01
2437 의사가 마취 후 벌인 짓 15 2024.06.01
2436 일본 에도시대로 전생한 변호사 7 2024.06.01
2435 요즘 60대 연애 프로그램 클라스 19 2024.06.01
2434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린 트레이너 5 2024.06.01
2433 성희롱으로 고소 당할 수 있는 단어 23 2024.06.01
2432 훈련병 사건 중대장 심리 안정 위해 귀향 21 2024.06.01
2431 의류 수거함의 정체 8 2024.06.01
2430 독일식 교육법 21 2024.06.01
2429 대낮에 부탄가스 5천6백개 폭발 19 2024.06.01
2428 1조 4천억의 가치 40 2024.05.31
2427 2030보다 더 매워진 10대 남학생들 25 2024.05.31
2426 해외에서 논란이라는 복싱 퍼포먼스 26 2024.05.31
2425 33억원 약속 받고 한국 뒤통수 18 2024.05.31
2424 군필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 18 2024.05.31
2423 아직 살만한 세상 29 2024.05.31
2422 골프 붐이 꺼진 이유 27 2024.05.31
2421 권은비와 백댄서 12 2024.05.31
2420 40억원 채무자 살해 후 경찰에 자수 10 2024.05.31
2419 유튜브 출연 후 바뀐 학식 12 2024.05.31
2418 14년차 공중파 아나운서 연봉 14 2024.05.31
2417 갑자기 슬퍼진 유부남 9 2024.05.31
2416 홍콩 인플루언서의 버닝썬 경험담 10 2024.05.31
2415 SNS 거짓 영상에 후원 쇄도 8 2024.05.31
2414 코미디언의 정치 성향 26 2024.05.31
2413 생각보다 꽤 많다는 어색한 친구 사이 7 2024.05.31
2412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25 2024.05.31
2411 바람난 여친의 일기장 9 2024.05.31
2410 한국 사는 흑인들이 경험한 편견 5 2024.05.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