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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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음주운전에 9살 아들 죽었는데 17 | 2024.05.29 |
524 | 혼자 작업하는 남편이 안쓰러운 아내 21 | 2024.05.29 |
523 | 김호중 공연 강행 사유 17 | 2024.05.29 |
522 | 시도때도 없이 결투 신청 받는다는 분 4 | 2024.05.29 |
521 | 물물교환 다람쥐 6 | 2024.05.29 |
520 | 논란의 법원 판결 14 | 2024.05.29 |
519 | 1980년 빅맥 vs 2024년 빅맥 18 | 2024.05.29 |
518 | 매일 싸운다는 고유정과 이은해 17 | 2024.05.29 |
517 | 반포자이 80평에 산다는 김동현 22 | 2024.05.29 |
516 | 논란의 책상 쾅 미팅 18 | 2024.05.29 |
515 | 불 붙은 택시에 몸 던진 30대 청년 12 | 2024.05.29 |
514 | 부위를 넓혀가는 중입자 암치료 27 | 2024.05.29 |
513 | 뭉찬에 출연한 레전드 6 | 2024.05.30 |
512 | 갤럭시 통화 녹음의 순기능 9 | 2024.05.30 |
511 | 사람 공격하는 까마귀 7 | 2024.05.30 |
510 | 로또 당첨금 상향 검토 26 | 2024.05.30 |
509 | 어느 대기업의 중소기업 죽이기 5년 후 23 | 2024.05.30 |
508 | 임종 직전 아버지에게 거짓말 했던 F1 드라이버 9 | 2024.05.30 |
507 | 북한에서 귀한 3가지 5 | 2024.05.30 |
506 | 탁재훈 성격 잘 몰랐던 경리 8 | 2024.05.30 |
505 | 서비스센터의 흔한 풍경 19 | 2024.05.30 |
504 | 일본에서 인기라는 한국 만화 2 | 2024.05.30 |
503 | 누구 하나 죽어야 멈추는 얼차려 14 | 2024.05.30 |
502 | 자연인 한 마디에 기 죽은 윤택 4 | 2024.05.30 |
501 | 100억원대 초고가 아파트 층간소음 결말 9 | 2024.05.30 |
500 | 불안해하는 한국 청년에게 조언 21 | 2024.05.30 |
499 | 인권위 제소 검토 중이라는 분 12 | 2024.05.30 |
498 | 취객이 내리자마자 음주운전 신고 9 | 2024.05.30 |
497 | 점점 치밀해지는 보험사기와 마약 투약 5 | 2024.05.30 |
496 |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의 차이 9 | 2024.05.30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