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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 훈시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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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 아줌마가 컨설팅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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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 풍년이란게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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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에서 충성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지금도 그사랑 그거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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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기로 알고있었는데 이것도 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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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잘못알고 있었던거라는 생각은 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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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까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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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유치해부터해가지고 똥같은짓 개많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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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패 이명박 폐기물의 딸랑이인 변절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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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뜻이 있다는건 알겠어
근데 그걸 뜬금없이 왜 저기다 붙여놓는거야?
저기다 아무 상관없이 개나리, 진달래, 무궁화, 장미... 이렇게 써놓는거 하고 뭐가 달라? -
집행하는데 돈 많이 들어감.
나랏돈 = 눈먼돈 = 낭비해도 되는 돈 = 짭짤한 돈 -
너무 분노의 시대같음
저정도는 시공주체가 완공기념으로 박을수 있는 표식이라 생각되는데
그리 불편할 일인가 -
어휴 모지리새끼야 상식적인 생각좀 하고 살아라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짓거릴 해놓은건데 표식타령하고 앉아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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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ㄷㄱ리에 박혔으면 아무 위험이 없겠지
웃기니까
저건 도로에 그것도 터널 입구에 박혔다는거잖아?
이해가 안돼?
유치원졸이야? -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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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박형준이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라 허영만 작품 어디서 나온거라며?
공무원놈들 정신 못차리네..
참고로 저거 엊그제부턴가 천막으로 가리고 해체작업들어갔음 -
저 단어들이 모음으로 저렇게 묶여서 알려진게 한 20년 전이었는데 타임머신타고 온 분이 실권을 잡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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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토호들이 진짜 이기적인 놈들임 지들도 국내 제2의 도시로 큰 주제에 지방균형발전이라고 다 가져가고 국가 지원받아서 엑스포 똥볼차고 지역특색이라는 미명하에 별 이상한 사업들 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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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깝.깨.깩.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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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붙인 놈 징계하면 몰랐다는 거 믿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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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그냥 저거 한번 바꾸면서 해쳐먹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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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만화에서 본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