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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는 반도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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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앞으로 한국에서 돈이 될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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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실버타운 조성 및 80세 이상 존엄사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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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어디 가입할때 문자로 본인인증하는것처럼 희망하는 독신고령자는 서비스에 등록하고 하루에 한번씩 생존인증을 하는건 어떨까? 하루가 지나도 인증을 안하면 한번 가정에 방문해서 확인하고 하는식으로...
고독사에 대한 공포는 독신자들 사이에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되니 수요도 있을것 같고, 비용도 크게 들지 않으면서 고독사를 하더라도 몇달씩 방치되는건 막을수 있을것 같은데? -
다 좋은데 어디 예산으로해? 누가해?
하면 지자체 부서들 다 크흠크흠하면서 손뺀다,,
그래서 실행안되거나 지지부진되는 정책들 많음..;; -
어짜피 고령화 시대인데... 애들한테 들어가는 복지비용 다 저기로 빠져나가겠지.. 예산걱정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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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일 인증을 안하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고
인증 안하면 일일이 방문할 인력도 없을 것이고
그냥 초간단 배터리 오래가는 스마트워치 하나씩 채워드리고
자동으로 알림떠서 터치 해야만 꺼지는 기능 있으면 훨씬 간단하지 않을까? -
그것도 방법이겠지. 가장 중요한건 몇십년후에 큰 문제가 터지기 전부터 미리 제도적으로 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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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베터리 오래가게 만들기 싫어서 안만드는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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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부인사 체크해주는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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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산업은 노인 + 팻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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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울돈으로 신나게 살면서 노후 준비하는 딩크족의 미래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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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조만간 앞지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