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2566 |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기대감 커진다는 지역 17 | 2024.06.15 |
2565 | 파업 반사이익으로 칭찬 받는 분들 22 | 2024.06.15 |
2564 | 소주 2병 마시고 음주운전 13 | 2024.06.15 |
2563 | 남자 화장실 청소 아줌마 논란 30 | 2024.06.15 |
2562 | 테무에서 산 삼성TV 13 | 2024.06.15 |
2561 | 천우희가 오디션에서 탈락한 이유 19 | 2024.06.15 |
2560 |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비용 18 | 2024.06.15 |
2559 | 남자 성기 그대로인 트젠 수영선수 근황 11 | 2024.06.15 |
2558 | 펄펄 끓는 중국 9 | 2024.06.15 |
2557 | 3800년 전 제작된 목걸이 12 | 2024.06.15 |
2556 | 나연이의 묘한 안무 8 | 2024.06.15 |
2555 | 아동병원 휴진 불참 선언에 공개 비난 25 | 2024.06.15 |
2554 | 왜 문신 거르냐며 징징거리시는 분 25 | 2024.06.15 |
2553 | 충격적인 석유공사 상황 13 | 2024.06.15 |
2552 | 여름에도 에어컨 안 켜고 산다는 분 15 | 2024.06.15 |
2551 | 47세에 낳은 딸 유치원 데려다주다 사망 9 | 2024.06.15 |
2550 | 유희관의 가발 체험 8 | 2024.06.15 |
2549 | 몽골에서 풍장할 때 시체 위치를 기억하는 법 11 | 2024.06.15 |
2548 | 소중한 사진들이 부러운 심형탁 7 | 2024.06.15 |
2547 | 아파트 외벽 도장의 달인 13 | 2024.06.15 |
2546 | 밀양시 관계자의 입장 9 | 2024.06.15 |
2545 | 한국에 들어왔다가 철수한 일본기업 10 | 2024.06.15 |
2544 | 나치가 승리한 후의 미국 15 | 2024.06.15 |
2543 | 게임에서 살해동기를 찾은 정신과 전문의 12 | 2024.06.15 |
2542 | 무한 리필 사주는 게 사람 무시하는 건가요? 8 | 2024.06.15 |
2541 | 알파메일의 삶 13 | 2024.06.15 |
2540 | 열도 의사 논란의 검진 12 | 2024.06.14 |
2539 | 심각한 모멸감을 느낀 정수기 점검원 10 | 2024.06.14 |
2538 | 명품백 사건 종결의 근거 70 | 2024.06.14 |
2537 | 어느 여성의 인생 첫 마라톤 도전기 15 | 2024.06.14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