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맛 표현

대구에 저런 말씨 안쓴다....히트다 히트?? 평생 한번도 쓰는 사람 본적이 없다.

애초에 얘네가 난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더라. 그 영어로 하는 토크쇼? 그게 메인프로그램인거같던데. 재미 조또없더만

나악 퀴즈쇼 하더니 진짜 나락갔네
허허

식당이랑 빵집 안에서 그러는 거는 많이 무례하긴 했는데 나머지는 억까도 좀 있지.
다른 편도 촌이라면서 놀리는 거 많았는데 ㄹㅇ 씹깡촌 가서 깡촌이라 하니까 긁힌 거지 ㅋㅋ
은단, 홍삼 할머니 집 가면 맡을 수 있는 냄새 그걸 표현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개그 욕심 더해져서 과해진 거지.
무슨 할카스급 취급 당하는 게 존나 노이해. 잘 되는 사람 보면 끌어 내리고 싶어하는 한국인 종특의 발현이지.

얘네들도 좀 억울하긴 할 거임 ㅋㅋㅋ
원래도 살짝씩 까대면서 돌아다니던 건데 갑자기 이번에만? 정도로

근데 결국 무언가가 쌓여 구독자들의 선을 넘은 거고 개그 원툴로 관심 먹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개그를 지적해도 뻣뻣하게 구니까 더 들불처럼 일어나지
이병헌이 성공적 해댔지만 연기로는 하나도 까이지 않았던 거 생각하면 됨

요즘엔 유머를 유머로 받아들이지를 못해
싫으면 보질 말던가

경상도 출신들많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