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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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 GOP 근무 희망자가 없자 25 | 2024.06.08 |
2347 | 나락보관소 최초 제보자 8 | 2024.06.08 |
2346 | 우리 애가 뺨 때린 이유 있을 것 13 | 2024.06.08 |
2345 | 남편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방법 22 | 2024.06.08 |
2344 | 육상 카리나 김민지 13 | 2024.06.08 |
2343 | 미국으로 이민 온 어느 중국인의 사연 16 | 2024.06.08 |
2342 | 이래놓고 호국정신? 10 | 2024.06.08 |
2341 | 경복궁에 나타난 용오름 16 | 2024.06.08 |
2340 | 7억원 들여 설치한 스트레스 프리존 11 | 2024.06.08 |
2339 | 경찰차에 경적 울린 사람의 최후 8 | 2024.06.08 |
2338 | 순수 전기차 1분기 판매량 순위 38 | 2024.06.08 |
2337 | 상습 미끄럼 사고 구간 7 | 2024.06.08 |
2336 | 비극이 매력적인 이유 5 | 2024.06.08 |
2335 | 1억 피해 사고낸 후 도망간 75세 차주 14 | 2024.06.07 |
2334 | 광선검 휘두르는 아시아인에 어리둥절 39 | 2024.06.07 |
2333 | 과일 당과 음료수 당의 차이 13 | 2024.06.07 |
2332 | 국민과 기싸움 중이신 분들 38 | 2024.06.07 |
2331 | 남다른 김채연 18 | 2024.06.07 |
2330 | 여사 띄우기 본격 재시동 23 | 2024.06.07 |
2329 | 동해에서 이미 시추 중인 천연가스 16 | 2024.06.07 |
2328 | 오사카 고등학교 김치부 5 | 2024.06.07 |
2327 | 눈치 빠른 국민연금 6 | 2024.06.07 |
2326 | 요즘은 사라졌다는 10대 문화 7 | 2024.06.07 |
2325 | 웨딩 업계의 이상한 관행들 32 | 2024.06.07 |
2324 |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 미수 6 | 2024.06.07 |
2323 | 잠수교 위에 보행용 데크 달겠다는 서울시 12 | 2024.06.07 |
2322 | 비출산 의견 차이 심한 미국 남녀 28 | 2024.06.07 |
2321 | 대낮 도둑질 중계 2 | 2024.06.07 |
2320 | 욱일기 차량에 공분 19 | 2024.06.07 |
2319 | 역대 최고의 미드 중 하나 10 | 2024.06.07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